미국 화장품 브랜드 엠디레비스는 미백 기능성 화장품으로 2008년도 출시부터 꾸준히 인기를 끈 '프리미엄 브라이트닝 크림'과 자외선차단제인 '펩타이드 UV 프라이머'를 4월 리뉴얼 출시했다고 밝혔다.

'프리미엄 브라이트닝 크림'은 고함량 펩타이드와 유럽 특허 원료인 트라넥삼산 함유로 피부 속 기미 제거에 도움을 주고, 재발하지 않는 기미 주근깨 크림으로 유명하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보습력을 강화시켜 더 촉촉한 발림성이 특징이다.

또한 '펩타이드 UV 프라이머'는 무기자차와 유기자차의 장점만 살린 혼합자차 선세럼으로 SPF 50 / PA ++++ 로 피부를 노화시키는 자외선인 UVA 차단력이 뛰어나다. 펩타이드와 레티놀, 비타민 C, 코코넛 오일 등 오가닉 원료가 배합된 고농축 세럼 제형이 특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미백관리에 있어 자외선차단은 필수로 선세럼을 먼저 바른 후 브라이트닝 크림을 함께 바르면, 덧바르지 않아도 차단력이 뛰어나서 자외선을 받아도 기미가 올라오지 않는다”라고 설명했다.

(주)문썸 강수현 대표는 "모든 제품에 엠디레비스만의 철학을 담아, 전 세계에서 가장 특별한 고기능성 화장품을 계속 출시하겠다”고 전했다.

엠디레비스의 신상품과 리뉴얼된 상품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신민재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