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이 보이지 않는 불황에도 운영 편의성 및 수요 안정성을 갖춘 1인 소자본 창업 아이템에 여성과 초보의 선택이 이어지는 가운데, 유망프렌차이즈 '인생닭강정'이 론칭 10개월 만에 110호점을 돌파하는 가파른 성장세로 주목받고 있다.

여성 소자본창업 아이템 인생닭강정은 오랜 연구 끝에 개발한 7가지 맛의 닭강정을 합리적이고 다양한 금액대에 선보이는 닭강정 창업 브랜드로, 높은 고객 만족도를 확보해 2020년 스포츠서울 주관 '고객감동 혁신기업 대상'과 동아일보 주관 '한국브랜드만족지수 1위', 조선일보 '한국고객만족도 1위'를 수상하며 3관왕을 달성했다.

아울러 소규모 평형대에서 안정적인 매출을 기록해 안정성을 보유한 소규모창업아이템으로 입소문을 타기 시작해 10개월 만에 110호점 돌파라는 결과를 이뤘다. 이에 프렌차이즈창업 전문가들은 맛을 비롯한 네 가지 경쟁력을 인생닭강정 성장의 거름이라고 평가한다.

가장 먼저 유행을 타지 않는 '아이템 경쟁력'을 꼽을 수 있다. 간식과 식사, 안주로 즐길 수 있는 닭강정은 아이부터 성인까지 선호하며, 샌드위치나 토스트 등의 테이크아웃 메뉴보다 객단가가 높다. 또한, 단일 메뉴 구성으로 로스율이 적고, 테이크아웃과 홀, 배달을 통한 다각화된 매출 구조로 수익성 높은 1인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다.

두 번째로는 1인소자본창업이 가능한 '운영의 편의성'이 있다. 본사가 맥아조청 비법 소스와 고품질의 계육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튀기고 버무리기만 하면 되는 손쉬운 조리 과정을 갖춰 전문 주방장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주문이 들어오면 쇼케이스에 보관한 닭강정을 1분 내 고객에게 전달할 수 있어 인건비와 운영 부담이 낮은 주부창업아이템으로 알려졌다.

가맹비와 보증금, 로열티, 교육비가 없는 4無 정책을 통해 치킨창업비용으로 저자본에 시작할 수 있다는 것도 인생닭강정 프랜차이즈창업의 특징이다. 여기에 인테리어 자율 시공까지 가능해 치킨집창업비용보다 부담이 낮은 소액창업아이템이자 업종전환창업, 업종변경창업 아이템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3평 작은 매장에서 눈에 띄는 매출을 달성한 소자본창업아이템 인생닭강정은 전체 지점의 절반 이상이 기존 점주의 가족이나 친구, 지인일 정도로 가맹점주의 만족도가 높다.”라며 “모든 매장이 초기 비용과 운영, 매출에 대한 부담 없이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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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