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헤어브랜드 그룬플러스의 ‘헤어테라이 타월’이 4월 13일, 아마존 헤어타월 신제품(Hot new release) 부문 1위를 달성했다.

그룬플러스 측은 ‘대부분 해외 브랜드만 포진해 있는 상황에서 국내 브랜드가 이 분야 1위가 된 것은 처음’이라며. ‘이번 신제품 부문 1위를 발판 삼아 판매량 증가는 물론 올해 안으로 시장에 안착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에 아마존 헤어타올 신제품 부문 1위에 오른 그룬플러스 헤어테라피 타월은 미국, 호주의 천연 100% 목화솜을 활용해 자극은 최소화하고 흡수력은 최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아마존에서 판매 중인 해외 브랜드 헤어타월이 폴리에스테르 나일론 소재의 극세사 헤어타올인 반면 유그룬플러스 헤어테라피 타월은 유일하게 목화솜 소재로 제작돼 품질 면에서 뛰어나다는 설명이다.

또한, 헤어타월 중에서는 최초로 외코텍스(OEKO-TEX) 1등급 인증을 받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외코텍스 100(OEKO-TEX STANDARD 100)’은 섬유군 제품에 대한 유해물질 테스트로, 100가지 유해물질 테스트를 통해 안전성을 통과한 제품을 대상으로 인증한다.

그룬플러스 관계자는 “여세를 모아 그룬플러스 브랜드 주력 제품인 그룬플러스 프리미엄 테라피 샴푸 및 헤어케어 제품들의 인지도 확산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김현희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