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플레이스PC방'이 4월 한 달간 창업주들에게 5천만 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PC방은 창업을 고민하고 있는 이들에게 매력적인 포인트가 많다. 폭넓은 연령대가 이용하기도 하고, 음식 배달을 통해 수익을 올리면서도 직원을 많이 고용하지 않아도 되며, 건물 지하나 2층 이상 임대료 부담이 적은 곳에 위치한다는 장점도 있다.

물론 창업을 앞둔 예비창업주들 입장에서는 이 역시 큰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특히 코로나가 장기화 되고 있는 요즘에는 PC방창업에 관심이 있어도 초기비용이나 컴퓨터 업그레이드 등의 비용적인 부담으로 섣불리 시작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PC방창업 프랜차이즈 브랜드 탑플레이스PC방은 4월 한 달간 예비 점주들이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고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본사 차원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자 나섰다.

먼저 초도 물품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교육비, 가맹비, 가맹이행보증금 등을 면제하고, 스페어 PC, 노하드 설치, 전좌석 헤드셋 거치대 및 휴대폰 무선충전기, 방역물품 등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본사 마케팅 전문팀을 동원하여 SNS 마케팅을 지원하고, 전단지, 쿠폰, 오픈 현수막 및 배너 등을 무상으로 지원하여 마케팅 비용 역시 줄일 수 있다. 이는 전좌석 의자 무상업그레이드, 음식 배달 시스템 지원, 샵인샵 전문 먹거리 지원 등의 기본 혜택에 더해 4월 한 달 간 추가적으로 제공하고 있는 혜택이다.

탑플레이스PC방 관계자는 "PC방은 타 업종에 비해 운영이 비교적 안정적이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창업시장에서 인기를 끌어왔지만 초기 진입에 있어 비용 부담에 대한 걱정 때문에 선뜻 시작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필요하다면 1금융 최대 1억원 대출을 받을 수도 있다. 1:1 전문 담당자를 배정하여 마케팅부터 매장운영까지 돕고있 어 창업 초보자들도 쉽게 자리를 잡고 매장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PC방 매출에서 먹거리는 빠질 수 없는 큰 축이다. 탑플레이스PC방은 샵인샵 전문 먹거리와 배달 시스템을 지원하여 손님들이 PC방을 방문하지 않아도 운영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가맹점 매출 향상을 위한 여러가지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니 PC방창업에 관심이 있던 분들이라면 4월 혜택을 모두 받는 기회를 꼭 잡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탑플레이스PC방은 선착순 5명에 한해 인테리어 비용 일부를 본사에서 지원하는 등 파격적인 지원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나 유선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임종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