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사태의 장기화로 집에서 요리하는 시간이 길어졌다. 이에 따라 요즘 집밥을 맛 뿐 아니라 멋도 신경쓰며 한 끼를 먹더라도 예쁘게 세팅해서 먹는 '집쿡족'이 늘어나면서 주방용품 업계도 기능 뿐 아니라 디자인을 강화한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주방용품 전문 닥터하우스는 감성적인 신상품 '루미 쿡웨어'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닥터하우스의 루미 쿡웨어는 1인 가구부터 4인가족 이상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 주방용품 세트로, 13종의 다양한 구성 라인업(프라이팬 3종, 사각팬1종, 웍1종, 소테팬3종, 냄비5종)을 선보인다.

특히, 부침이나 볶음 요리를 많이 하는 프라이팬류과 소테팬은 음식물이 잘 눌어붙지 않는 실리콘 카바이드로 코팅하여 사용자의 편리성을 고려한 우수한 코팅 품질을 자랑한다. 실리콘 카바이드 코팅은 1,500도 이상의 열이 발생하는 제트엔진에 사용되는 고가의 소재로 강한 내구성을 갖고 있다.

더불어 국물 및 조림 요리를 많이 하는 냄비와 웍에는 인체에 무해한 세라믹 코팅을 적용하여 환경호르몬 분출의 걱정이 없다. 또한 논스틱 기능을 강화하여 요리가 냄비에 잘 눌어 붙지 않아 세척할 때 매우 편리하다.

루미 쿡웨어는 트렌디한 주방과 테이블을 연출할 수 있도록 직선을 활용한 깔끔한 디자인, 크림 아이보리 컬러를 담은 세련미를 담았다. 뿐만 아니라 손잡이는 온도에 강한 러버 코팅으로 제작하여 열이 전달되지 않아 조리 시 안전하게 손잡이를 잡고 요리하기 좋다.

이밖에도 조리도구를 아이템에 맞춰 프라이팬은 뒤집개와, 웍이나 소테팬는 볶음스푼과, 냄비는 국자와 함께 세트상품으로 구성했다. 바닥에 내려놓을 시 조리대에 닿지 않도록 위생적으로 설계되어 있으며, 안정감있는 거치가 가능한 손잡이 고정 홈이 특징이다.

닥터하우스 관계자는 “닥터하우스는 기존의 익숙한 것들에서 더욱 감성적인 디자인과 편리한 기능으로 제품을 재발견하여 소비자들의 주방에서의 시간이 행복하기를 바라며 꾸준히 연구하고 노력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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