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페스티벌의 한계를 뛰어 넘은 러브 홀림픽 페스티벌
비대면 페스티벌의 한계를 뛰어 넘은 러브 홀림픽 페스티벌
  • 김민희
    김민희
  • 승인 2021.04.07 14: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어플로 참여하는 온라인 페스티벌, 러브 홀림픽의 녹화 방송이 지난 6일 빛마루방송지원센터 대형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5월 1일과 29일에 열리는 러브 홀림픽 페스티벌의 사전 녹화 방송은 오직, 영상으로만 페스티벌을 즐겨야 하는 참가자들에게 라이브 현장의 생생 함을 최대한 전해 줄 방법에 대한 고민의 결과다.

관계자는 "현장감을 살리기 어려웠던 기존 온라인 페스티벌의 라이브 스트리밍 방식에서 벗어나 편집을 통한 짜임새 있는 구성과 고화질 영상 송출 그리고 오디오 후반 작업으로 완성된 리얼한 사운드로 온라인 페스티벌 이지만 무대 위의 감동을 고스란히 시청자들에게 전해줄 예정"이라고 전했다.

러브 홀림픽 페스티벌 주최측은 온라인이지만 최고급 사향의 스펙을 가진 무대 시스템 장비를 총출동 하여 초대형 무대를 연출했다.

티몬, 인터파크, 11번가, 예스 24, 옥션에서 시크릿 얼리버드 티켓이 판매중인 러브 홀림픽 페스티벌은 한번도 시도된 적 없는 APP으로 참여하는 온라인 페스티벌이다.

APP으로 참여하는 페스티벌이기에 APP으로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고 엔조이커플, 곽정은, 홍현희&제이쓴부부, 김창옥 강사의 강연과 헤이즈, 김필, 백지영, 데이브레이크의 공연 또한 APP안에서 시청한다.

장소에 구애 받지 않는 온라인 페스티벌의 장점은 살리고 시대적 트렌드를 반영하여 알차게 구성된 러브 홀림픽 페스티벌은 2021년 5월 1일과 29일에 만나볼 수 있다.

후원하기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