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법인 파인택스 맞춤형 정책자금 매칭 신청서비스
회계법인 파인택스 맞춤형 정책자금 매칭 신청서비스
  • 이민영 기자
    이민영 기자
  • 승인 2021.04.02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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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대부분의 법인이 12월말 결산법인으로, 3월말까지 주주총회, 법인세 신고를 마무리 한 후에는 전금융권 대출 조달, 정책자금 조달이 시작된다.

대부분 회사가 결산이 완료되지 않은 3월까지는 전기기준(2019년) 재무제표만 있으니, 이를 바탕으로 신용평가를 실시하지만, 결산이 완료된 3월이후 부터는 법인의 2020년 재무제표가 확정되었으니, 대출심사, 정책자금 심사도 이를 바탕으로 이뤄지게 된다.

2020년에는 코로나 여파로 많은 기업들의 실적이 저조한 관계로 그 전년도보다는 기업의 전반적인 신용등급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업의 신용등급평가에는 부채비율, 영업 이익율 등 재무제표를 바탕으로 분석되는 주요 지표들이 많이 반영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예년보다 대출승인율이 낮거나, 기업당 대출금액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이 된다.

다만, 정책기관의 경우에는 민감 금융사보다는 코로나의 특수상황을 반영하여, 자금 지원할 수 있는 최저 등급을 더 낮춰 준다거나, 기업당 지원한도를 확대하는 등 어려움에 빠진 기업을 위하여 적극적인 정책을 펼 수 있으나, 민간금융사의 경우에는 대출승인 등급을 하향하거나, 지원한도를 확대한다면 부실가능성이 더욱 커지므로, 정책 기관과 같이 적극적인 지원을 할 수가 없다.

2020년에는 코로나로 힘들었고, 2021년 결산 확정 이후에는 악화된 실적으로 금융권 자금조달에 애로를 겪는 이중고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형 정책 기관인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도 현재 자금 신청을 받고 있으며, 특히 3월결산이 종료된 직후 4월에는 법인사업자들의 정책자금 신청이 폭주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기업들은 이러한 어려운 금융환경에서 정책기관의 정책자금에 더 의지할 수밖에 없고, 정책자금의 경우 각 정책기관마다 한도를 설정한 후 선착순으로 심사를 하기 때문에, 신속히 신청접수를 하여 그 가능성을 타진하는 것이 좋다. 향후 코로나 사태가 언제까지 지속될지 모르므로, 중장기 적인 자금소요 규모를 파악하여 미리미리 자금여력을 확보하는 것이 필요한 시점이다.

회계법인은 중소기업이 적시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거래처 맞춤형 정책자금을 매칭해주고, 기업의 재무상황에 최적화된 자금조달을 유치하여, 기업의 성장에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회계법인 파인택스는 중소벤처기업부 현장클리닉위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업진단, 신용보증기금 기업지원단,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R&D 사업 평가위원 등 정책기관 관련 업무를 직접 수행한 경험이 있고, 중소벤처기업부에 중소기업상담회사로 정식 등록된 자격을 갖춰, 고객들로부터 많은 신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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