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제국(대표 최명수)은 자사 차세대 사용자 통합인증 서비스 '소프트패스(SWPASS)'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소프트웨어 시험인증연구소로부터 GS 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소프트패스(SWPASS)는 FIDO 기반 통합 인증 서비스로, 기존 ID와 PASSWORD 방식의 불편함과 인증정보 유출 위험을 개선해 사용자 편의성과 보안성을 모두 제공하는 다양한 인증수단(지문, 안면 등의 생체인증, OTP, 보안 PIN, 패턴 등)을 통합으로 제공, 관리해주는 차세대 사용자 통합인증 서비스다.

해당 서비스는 ▲행정안전부의 액티X 등 플러그인 제거 지침 ▲공인인증서 폐지에 따른 대체인증 수단 등 정부 인증정책 ▲교육부의 온라인 수업 대출방지 대책 수립 지침 ▲코로나 시대를 맞아 원격 근무, 온라인 교육, 원격수업, 온라인 회의 시 개인정보 및 계정정보 유출 사고 방지를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제품 및 서비스로 알려져있다.

소프트패스가 획득한 GS인증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등 국가 공인 인증기관이 국제 표준에 따라 소프트웨어의 기능, 성능, 사용성, 신뢰성, 보안성 등을 평가하고 품질을 인증, 일정 수준 이상을 갖춘 제품만 인증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이번 GS인증 획득을 통해 소프트제국은 조달청 제 3자 단가계약 체결 및 나라장터 등록을 마쳤으며, 공공기관 우선구매 대상 지정을 통해 중앙정부와 공공기관 공급이 가능해진다.

소프트제국 최명수 대표는 “소프트패스는 GS인증 1등급 획득 및 성능시험을 통해 제품의 우수한 성능과 안정성을 입증했다”며 , “GS인증 획득을 계기로 은행, 보험, 증권, 공공 기업 등으로 제품 판매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소프트제국은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인, 간편인증, 블록체인, 인공지능, 전자문서 유통 및 보안 등을 개발하고 구축하는 스타트업으로써, 전체 임직원의 90% 이상이 연구개발 인력이며, 인증 및 블록체인 등 사업분야 관련 지적재산권을 20개 이상 보유한 기술중심형 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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