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엠지의 봉인스티커 브랜드 씰티커가 벤티모호텔에 코로나19 방역을 완료 후 클린존 표시를 위한 방역스티커를 공급한다고 전했다.
벤티모호텔은 국내 최초 친환경 스마트 호텔로 비대면 정책에 발맞춰 자동화된 체크인/아웃 서비스를 제공하고 자동객실 관리시스템을 통해 별도의 카운터 방문 없이 빠르게 숙소를 이용 가능하다.
호텔 관리자는 “코로나19로 사전 방역과 오염 방지를 위한 매뉴얼을 준수하고 있다. 특히 객실은 클린존 인증인 방역씰티커를 활용하여 사전 방역 작업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객실 내부를 반복 소독을 실시하며 전 투숙 예정 객실에 방역을 완료한 뒤 방역스티커를 부착한다”고 덧붙였다.
벤티모호텔에 사용된 방역 스티커는 주문제작형 봉인스티커로 부착 후 제거 시 흔적이 발생하는 특수 스티커이다. 문에 부착 시 어려움없이 제거 될 수 있도록 중간에 칼선을 삽입하여 고객의 편의성을 높였다.
씰티커 측은 "다양한 원단과 디자인을 보유했다"며 "업체에 맞춘 주문 제작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쿠팡, 11번가, G마켓 등 여러 오픈마켓에 입점했다"며 "자사몰도 운영 중 이다"고 전했다.
한편 씰티커는 알엠지의 보안·봉인스티커 전문 브랜드다. 해당 상표권은 알엠지가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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