숯불 닭갈비 창업 프랜차이즈 ‘사계진미 숯불닭갈비’, 3년 연속 브랜드 대상 수상
숯불 닭갈비 창업 프랜차이즈 ‘사계진미 숯불닭갈비’, 3년 연속 브랜드 대상 수상
  • 임종철 기자
    임종철 기자
  • 승인 2021.03.30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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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외식 대신 집밥이나 배달음식을 즐기게 되면서 외식산업 업계의 침체가 심화되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발표한 2020년 4분기 외식산업 경기지수는 59.33으로, 2011년 발표를 시작한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 지수는 전년 같은 기간 대비 최근 3개월간과 향후 3개월간의 외식업계 매출, 경기 체감 현황 등을 조사해 발표하는 것으로, 100을 기준으로 호전과 침체를 뜻한다.

실제 국민의 외식 횟수와 비용도 함께 감소해 많은 음식점이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숯불 닭갈비 창업 브랜드 '사계진미 숯불닭갈비(이하 사계진미)'가 3년 연속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경쟁력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해당 브랜드는 세 가지 맛의 닭갈비와 치킨, 닭곰탕, 셀프바 등을 성인 1인 14,500원의 가격에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숯불 닭갈비 프랜차이즈로, △2018년 한국스포츠경제 고객감동 혁신기업 대상 △2019년 KCPBA 소비자선호도 1위 브랜드 대상 △2020년 스포츠서울 고객만족 혁신대상을 수상해 유망 프렌차이즈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MBC 드라마넷 '지붕없는 식탁'과 SBS '성공의 정석, 꾼', MBC '맛있을지도' 등 다양한 매체에 소개되고, 국내 외식잡지인 '월간식당' 프랜차이즈 리포트에서 유망 프랜차이즈로 다뤄 소비자와 예비 창업자 모두로부터 무한리필의 고정관념을 깬 브랜드로 주목받았다.

그 결과, 사계진미는 2021년 3월 기준 숯불 닭갈비 무한리필 창업 브랜드 중 전국에서 가장 많은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남성 소자본창업이나 업종전환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를 위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업계의 불황의 영향을 크게 줄였고 지금도 고양을 비롯한 다양한 지역에서 닭갈비 체인점 오픈 준비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사계진미는 매월 선착순 5개 지점에 가맹비 할인 혜택을 제공할 뿐 아니라, 1금융권과 연계해 최대 1억 원의 비용을 무이자로 지원한다. 인테리어 역시 100% 자율 시공이 가능해 소자본창업아이템을 찾는 이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별도의 인력 없이 하루 1시간이면 영업 준비를 마칠 수 있는 간편 운영 시스템도 사계진미의 특징이다. 본사의 자체 농장과 물류 공장에서 HACCP 인증을 받은 100% 신선한 국내산 원육을 매일 가맹점에 배송하고, 고객이 셀프바에서 직접 음식을 세팅하는 방식으로 주방과 홀 인력을 절감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업체 관계자는 “사계진미는 2017년부터 올해까지 5년간 계육비를 동결하고, 식당 창업의 비용 부담을 낮춰주는 혜택을 제공하는 등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라며 “아울러 초보 창업부터 업종변경 창업까지 다양한 형태로 고깃집 창업 및 음식점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부부터 직장인, 은퇴자 등으로부터 문의가 활발히 이어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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