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는 수산물 전용 온라인 도매몰 서울바다(대표:박종일)가 1일 오픈했다.
오프라인으로만 운영하던 수산물 도매 업체 주식회사 영평의 제품을 온라인 몰 '서울바다' 런칭을 통해 클릭 한번으로 쉽고 빠르게 구매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서울바다는 소분 과정 없이 박스 상태를 유지함으로써 포장, 인건비를 빼 제품 단가를 낮추고 소분 과정에서 발생하는 해동 후 재냉동 과정을 없애 선도 유지에 신경썼다.
또한 자사 창고를 보유하여 직접 운영 판매하고 일부 품목은 자회사를 통해 직수입하여 위탁 수수료를 빼 가격 경쟁력을 높였다. 또한 노량진 수산시장의 시세를 매일 온라인 몰 가격에 반영해 현 시세에 맞춰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하다.
온라인 몰의 프로모션으로 서울 지역에 한 해 당일 18시 전 5만원 이상 결제 시 익일 도착을 보장하며, 대구, 동태, 아귀는 옵션 선택으로 절단이 가능하여 영업장 및 가정에서 손질하는 수고를 덜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주식회사 영평의 대표이사 박종일 대표는 “기존의 도매몰들은 일반 고객들에게 노출이 되지 않아 도매 가격으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경로가 상대적으로 적다. 그러나 서울바다는 누구나 구매가 가능한 수산물 오픈 도매몰로 자영업자 뿐만 아니라 일반 소비자도 저렴한 수산물을 쉽고 빠르게 구매할 수 있는 유통 경로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서울바다는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베타 서비스를 시작으로 추후 자체 플랫폼을 통해 유통망을 확대할 전망이며 위탁 판매 위주의 타 업체와는 다르게 자체 물류와 서울바다만의 유통 시스템을 가지고 소비자들이 현명한 소비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고자 한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서울바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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