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코 달달 사각팬티, 집콕 즐기는 홈루덴스족에 호응
바디코 달달 사각팬티, 집콕 즐기는 홈루덴스족에 호응
  • 최민지
    최민지
  • 승인 2021.03.27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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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살보다 편안한 착용감으로 홈라이프 즐기는 소비층의 만족감 이끌어

2021년까지 이어진 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해, '사회적 거리 두기'의 기간이 지속되자, 집에서 다양한 놀이를 즐기고, 휴식을 취하는 '홈루덴스족(Home-Ludens族)'이 늘어나고 있다. 홈루덴스족이란, '홈(Home; 집)'과 '루덴스(Ludens; 유희, 놀이)'가 합쳐진 신조어로, 네덜란드의 철학자 요한 하위징아(Johan Huizinga)가 명명한 '호모 루덴스(Homo Ludens; 유희하는 인간)'에서 파생되었다.

홈루덴스족은 집을 편안하고 즐거운 공간으로 만들기 위하여, 돈과 시간을 아끼지 않고 적극적으로 투자한다. 외출을 하기보다 집안에 자신의 취향에 맞는 여러 아이템들을 구비하여, 자신만의 공간에서 보내는 시간을 보다 안락하게 채우고 싶어 한다.

이에 프리미엄 보정웨어 브랜드 바디코에서 출시한 '달달 사각팬티'가 호응을 얻고 있다. 홈루덴스족들이 보다 달달한 집콕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 달달 사각팬티는 집 안에서도 편안하게 입을 수 있고, 맨살보다 가볍고 피부보다 나은 촉감으로 하루 종일 착용하고 있어도 불편함을 전혀 주지 않는 여성 사각팬티이다.

바디코는 본래 '보정웨어 맛집'이라는 타이틀로, 여성들의 다양한 고민을 해결해 주기 위해 여러 보정 상품을 기획 및 개발해온 브랜드이다. 보정웨어 제작과 함께, 홈라이프에 집중하는 고객님들의 취향을 반영코자, 집에서 즐기는 모든 활동을 방해하지 않는 달달 사각팬티가 개발되었다.


2021년 S/S 신상품으로 선보인 '달달 사각팬티'는 너도밤나무에서 추출된 천연 모달 소재로, 주요 부위에 착 감기는 부드러운 원단과 피부가 직접 숨을 쉬는 듯한 통기성을 자랑한다. 또한 속바지 대용으로도 착용이 가능할 만큼 적당한 기장과 허벅지 조임을 없애기 위한 밑단 프리커팅, 복부 말림을 방지하기 위한 밑위 길이로 여성 사각팬티의 불편함이 모두 개선되었다.

바디코 관계자는 “달달 사각팬티는 여성들의 숨겨진 고민인 Y존 트러블과 사타구니 착색 등, 다양한 현상들을 방지하기 위하여 압박감을 최소화했다”라고 전하며, “쾌적하고 뛰어난 터치감으로, 집, 직장, 운동, 취미 생활을 즐기실 때 언제든 착용하셔도 높은 만족감을 줄 수 있는 제품력을 가졌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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