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문화산업상생포럼(이사장 정대민)은 23일 아셈타워에서 글로벌시장 문화산업지원 사업을 이끌어나갈 '국제문화협력위원회' 발족하고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위촉식에서 정대민 이사장은 국제문화협력위원장으로 안정일 주식회사 HA ENTER 대표이사를 임명하였다. 안정일 위원장은 영화감독 출신이며 중국 전문 비즈니스 및 전략통으로 알려져 있는데, 한국과 중국 간의 항공 교류 사업에 기여하고 있는 걸로 유명하다.
안정일 위원장은 “문화산업상생포럼의 중요한 역할을 맡은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국제문화교류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국제문화협력위원회는 안정일 위원장을 중심으로 향후 10여명의 위원들을 위촉하고, 국제문화교류 캠페인을 위한 기획 및 활동, 위원회 회원사들의 해외진출지원 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국제문화협력사절단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한중합작 영화 제작 및 뮤지컬 등 다양한 문화사업 교류, 한국 관광사업 활성화 전략수립 등에 우선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문화산업산생포럼 정대민 이사장은 축사에서 “국제적인 감각을 지닌 안정일 대표가 국제문화협력위원장직을 수락해준 것에 감사드리며, 코로나19 상황에서 아시아의 다양한 국가들과의 관계개선에도 신경을 써줄 것을 부탁하며 이사장으로써 국제문화협력위원회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 날 행사는 코로나19에 다른 지침을 준수하여 약식으로 소수의 문화산업포럼 관계자들과 진행하였으며, 귀빈으로 중국투자협회 외자투자 국제부 부장 장저회,중국 공산당 제19회 전국대표대회 해외위원을 역임한 한국세계교포사 리나 부사장,중국냅 선전 웨인무역회사 한국지사장이 축하해주기 위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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