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펠, 다중이용시설 공기질 개선 사례 통해 환기가전 효과성 발표
힘펠, 다중이용시설 공기질 개선 사례 통해 환기가전 효과성 발표
  • 박영선
    박영선
  • 승인 2021.03.22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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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펠, 공기질 관리방안 모색하는 ‘기후위기ㆍ코로나 시대 건강한 공기 관리 및 미세먼지 대응 컨퍼런스’ 참석
힘펠 임태규 연구소장이 환기가전을 활용한 어린이집 공기질 개선 사례를 설명하고 있다.

올바른 환기가전기업 ㈜힘펠(대표 김정환)은 건강한 공기질 관리방안을 모색하는 '기후위기ㆍ코로나 시대 건강한 공기 관리 및 미세먼지 대응 컨퍼런스'에 참가해 환기가전을 활용한 다중이용시설 공기질 개선 사례를 발표했다.

'기후위기ㆍ코로나 시대 건강한 공기 관리 및 미세먼지 대응 컨퍼런스'는 실내 공기 및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효율적인 방법을 찾고자 각계 전문가들이 협력 체계를 구축해 공기질 관리 사례, 국내외 미세먼지 관리 기술 등의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이다.

이번 컨퍼런스에 강연자로 참석한 힘펠 임태규 연구소장은 '다중이용시설 시스템 환기가전 기술 및 실증 현황'이라는 주제로 환기가전(열회수장치)이 비말농도, 이산화탄소, 부유 세균ㆍ바이러스 등을 저감 및 제거해 실내 공기질 개선에 뚜렷한 효과가 있다는 사례를 발표했다.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과 함께 중ㆍ고등학교 교실(평균 176㎥)과 비슷한 공간(181㎥)에서 환기가전을 설치하고 환기풍량에 따른 비말 제거율 실험 결과, 모든 실내 공기를 시간당 12회 바꿔주는 속도로 환기를 하면 통상 10분 전후로 공기중에 머무는 비말의 약 90%가 제거됨이 확인됐다.

또한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공동 실증연구를 통해 어린이집, 사무실 내 실험결과에서 환기가전이 실내 환경 오염의 대표지수인 이산화탄소 농도를 큰 폭으로 감소시켰다.

임태규 소장은 정부 주도의 환기기준 제도화와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소형 다중이용시설 환기장치 설치 의무화에 대한 필요성을 설명하면서 환기능력이 입증된 시설에 대해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가 도입돼야 한다고 제언하며 발표를 마무리했다.

힘펠 임태규 연구소장은 “다중이용시설 공기질 개선 사례를 통해 힘펠 환기가전의 효과성과 우수성을 다시 한번 검증하는 계기가 됐다”며 “힘펠의 기술력이 총 집약된 환기가전이 코로나19를 비롯해 황사와 미세먼지로 고통받고 있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혁신적인 제품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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