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죄, 배․보상 외면하는 후안무치 철면피는 즉각 후보 사퇴하라
[정성남 기자]KT&G는 사장추천위가 현 백복인 사장을 단수로 사장 후보로 추천했으며, 19일, 오전 10시 대전 KT&G 인재개발원 비전홀에서 제34기 주주총회를 열어 백 사장의 재연임 안을 통과 시켰다.
장점마을 주민대책위원회(위원장 최재철)와 장점마을 주민, 환경단체 글로벌에코넷(상임회장 김선홍)과 시민환경단체들은 이날 KT&G 인재개발원 비전홀 앞에서 "마을 주민 80여중 40명 암발병, 17명 사망, 23명 투병 중인 전북 익산 장점마을 환경참사 원인 제공자인 KT&G 백복인 사장의 재연임 추진은 대한민국 국민과 장점마을 환경참사로 귀중한 생명과 건강을 잃은 주민을 우롱하는 후안무치(厚顔無恥)하고 파렴치(破廉恥)한 주주총회라며 KT&G 백복인 사장 재연임 결사반대 기자회견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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