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법인 파인택스 CFO 아웃소싱 서비스 업무확장
회계법인 파인택스 CFO 아웃소싱 서비스 업무확장
  • 이민영 기자
    이민영 기자
  • 승인 2021.03.22 13: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근 한국공인회계사회에서 “CFO의 전략적 역할”이라는 책을 출간하며 회계사들의 CFO 아웃소싱 업무를 활성화할 계획을 밝혔다.

외부 투자 유치, 스톡옵션 부여, 벤처기업인증, 기억부설연구소 설립, 신규 거래 발생 시 세무 risk 등 다양한 이슈가 발생하는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의 경우 적시에 이슈를 해결할 수 있는 내부 인력을 보유하지 못한 곳이 많다. 따라서 CFO 아웃소싱 서비스를 이용하면 회사의 재무 리스크를 보완하고 회사 내부 관리의 미비점을 개선할 수 있다. 또한 행정적인 업무도 지원하여 CEO가 잡무에 투입되는 리소스를 최소화 하고 회사의 비즈니스에 집중할 수 있다.

이미 2017년부터 CFO 아웃소싱을 통해 회계사의 업무의 영업을 넓히고 있는 파인택스의 고주현, 양용석 회계사(안세회계법인 여의도지점 소속)는“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에서 CFO역할의 부재가 존재한다. 그 이유는 CFO 역할을 할 수 있는 경험있는 인재를 구하고 그에 맞는 급여를 지급하기에는 실질적으로 부담이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러한 공백을 회계사라는 전문가가 비상근 CFO 역할을 해주고, 고객사의 급여 부담도 줄여주면 어떨까?” 라는 고민에서 CFO 아웃소싱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었다.

광고대행사로 시작하여 e커머스로 급성장한 고객사, 이미 유명한 쇼핑몰이지만 좀 더 큰 사업 계획을 구상중인 고객사, 영화 세트 제작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고객사,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하여 해외 투자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고객사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CFO 아웃소싱 서비스를 이용하여 성장하고 있다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의 세무대리업무를 하다보면, 기업들이 성장을 하는데 CFO의 부재가 얼마나 큰지 많이 느끼게 됩니다. 고객사들을 보며 이러한 시장에서 기회를 보았죠...저희가 해당 서비스를 런칭할 때부터 이용한 고객사가 최근에 수백억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을 때 정말 뿌듯했습니다” (양용석 회계사)

“CFO아웃소싱의 업무 범위는 다양합니다. 본래 CFO의 역할이 자금조달, 투자유치부터 벤처기업인증, 회계시스템 구축, 직원들의 회계/세무 역량 강화 등이고, 회사마다 중점을 두는 포인트들이 있기 때문에 고객사의 요구에 맞춰 서비스를 해나가고 있습니다. 실제로 CFO 아웃소싱 업무를 하다보면 고객사들이 만족도가 높으셔서 상근 CFO로 아예 들어오시라는 영입제안을 많이 받게 됩니다. 하하” (고주현 회계사)

파인택스 CFO 아웃소싱의 큰 장점을 하나 꼽으라면 경영진의 시간을 절약해주는 것이라고 한다. 예로 대출 건에 대해 금융기관의 의사결정자를 고객사로 초빙하여 회의를 진행한다거나 재무, 회계 뿐 아니라 법률, 노무, 세무 등 다양한 전문가 네트워크를 통해 경영진이 궁금해하는 많은 업무 분야를 파인택스를 통해 해결함으로써 경영진의 시간을 절약해주고 있다.

후원하기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