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속형 소자본 창업아이템 더꼬치다, 100호점 돌파기념 ‘5無’ 정책으로 눈길
실속형 소자본 창업아이템 더꼬치다, 100호점 돌파기념 ‘5無’ 정책으로 눈길
  • 김현주
    김현주
  • 승인 2021.03.10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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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로나19 국내 백신접종이 시작되었다. 끝나지 않을 것 같던 프랜차이즈 요식업 창업시장의 악재가 서서히 종국을 향해 달려가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들이 조심스레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잔뜩 움츠러 들었던 외식 창업 업계도 본격적인 재시동의 초읽기에 들어가고 있다.

가장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는 곳들은 비교적 소자본 창업이 가능한 1인 창업아이템이나 배달 창업아이템 등이다. 규모가 작은 만큼 환경변화에 유연한 대응이 가능했던 이들은 코로나 시국에도 활발한 배달/테이크아웃 매출 등을 앞세워 작지만 실속 있는 수익성으로 새로운 프렌차이즈 외식 사업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이중 최근 눈에 띄는 곳으로 국내 닭꼬치 전문 프랜차이즈 가운데 유일하게 가맹매장 100호점을 돌파한 실속형 소자본 창업아이템‘더꼬치다’가 있다. 닭꼬치라는 익숙하면서도 부담 없는 메뉴를 안정적으로 프랜차이즈화 하여 전국 100호점 이상의 가맹점을 확보한 더꼬치다는 JTBC ‘하우스’, SBS Biz ‘성공의정석 ‘꾼’을 비롯해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소개되면서 유명세를 타고 있다.

특히 신규 및 업종변경으로 소액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가맹점주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더꼬치다만의 파격적인 창업지원 정책인 ‘5無창업’이다. 초기 창업자의 개설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가맹비, 로열티, 위약금, 재갱신비, 초기광고비 등을 모두 면제해주는 ‘5無창업’은 5평 내외의 소규모 창업의 경우 1천만원 대에도 개설이 가능할 정도로 실속 있는 비용구조를 갖추게 해주었다.

뿐만 아니라 신규 오픈 지점에 400개 가량의 초도 닭꼬치 물량을 비롯해 유니폼, 오픈아치, 전단지, 트레이는 물론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초기부스팅 마케팅까지 지원해주면서 불안정한 시기에 창업을 결심한 가맹점주들의 부담을 확실하게 덜어주고 있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창업 가능한 유망 프랜차이즈 창업아이템이라는 점이 알려지면서 새로운 사업아이템을 찾는 20대, 30대 청년창업자 및 업종전환 창업자로부터 활발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이처럼 파격적인 지원정책에 힘입어 국내 닭꼬치 프랜차이즈 브랜드 가운데 최단기간 내 100호점을 돌파하는 쾌거를 달성한 더꼬치다는 최근 베트남 호치민점을 오픈하며 해외까지 그 영역을 넓혀가는 글로벌 브랜드로 우뚝 서고 있다. 외국인도 손쉽게 운영할 수 있을 만큼 운영의 편리성이 뛰어난 편이라 1인 소자본 창업아이템을 찾는 주부창업자나 형제창업자 등 초보 창업자들도 관심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꼬치다만의 독자적인 경쟁력은 곧장 안정적인 지점 매출로 이어지고 있다. 업종변경 창업에 성공한 익산 M지점의 경우 일매출이 기존대비 400% 가량 급증할 정도로 극적인 매출변화를 이루어냈다. 최근 트렌드에 발맞춰 입점한 ‘배달의민족’에서도 평점 평균 4.8점(5점 만점)이라는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며 요즘 뜨는 프랜차이즈 창업아이템이라는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더꼬치다 가맹사업본부 관계자는 “남녀노소 호불호 없이 즐길 수 있는 동시에 경쟁이 치열하지 않은 블루오션을 물색하던 중 닭꼬치를 사업아이템으로 낙점하게 되었다.”면서 “내부적으로 프랜차이즈 사업을 활발하게 운영해본 경험을 살려 약 1년의 시간을 들여 더꼬치다를 런칭하기에 이르렀는데 기대 이상의 좋은 소비자 반응이 나오고 있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숯불닭꼬치 프랜차이즈 브랜드 더꼬치다를 운영 중인 본사 ‘트러스트’는 더꼬치다 이전에 다양한 프랜차이즈 사업을 운영하며 전국 400여개 이상의 가맹점을 확보했던 경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술집 배달 창업을 준비 중인 시니어 은퇴 창업자들에게 더욱 든든한 안정성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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