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시장이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얼어붙게 되면서 예비 창업자들이 인건비 부담과 초기 비용 부담을 덜 수 있는 1인 소자본창업을 선택하고 있는 가운데, 닭강정 창업 브랜드 ‘인생닭강정’이 10개월 만에 110호점을 돌파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인생닭강정은 업계가 어려운 상황임에도 홀 없는 3평 매장에서 테이크아웃만으로 안정적 운영을 이어가고 있는 브랜드로, 예비 남자소자본창업자, 여자소자본창업자에게 주목받으며 11월에 15개 지점, 12월에 10개 지점, 올해 1월 9개 지점이 오픈했다.
인생닭강정이 뜨는 프랜차이즈로 성장할 수 있었던 비결은 다름아닌 ‘닭강정’에서부터 시작된다. 해당 브랜드는 타 테이크아웃 메뉴 대비 로스율이 적은 닭강정이라는 단일 메뉴를 구성했으며, 소스 개발을 위해 오랜 연구를 이어간 끝에 7가지 차별화된 맛을 개발했다.
여기에 초보자도 혼자서 매장을 손쉽게 운영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춰 다수의 프랜차이즈창업 성공사례를 보유하고 있다. 1인 소자본창업 브랜드 인생닭강정에서는 맥아조청 비법 소스, 고품질의 계육 등의 모든 식재료를 가맹점에 제공해, 가맹주는 손질된 닭을 튀기고 버무린 후 쇼케이스에 담아두었다가 주문 시 판매하는 간단한 과정으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에 주문부터 수령까지 1분이면 된다는 점에서 소규모창업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소비자들은 주문 즉시 빠르게 닭강정을 수령할 수 있어 소비자 만족도가 높다. 실제, 인생닭강정은 조선일보 주관 ‘한국고객만족도 1위’, 스포츠 서울 주관 ‘고객감동 혁신기업 대상’, 동아일보 주관 ‘한국브랜드만족지수 1위를 연달아 수상하는 3관왕을 달성했다.
인생닭강정은 뜨는 프렌차이즈 중에서도 특별한 브랜드로 손꼽히는데, 이유는 전체 매장의 절반 이상이 기존 점주 추천으로 창업한 가족, 친구, 지인이라는 점이다. 인생닭강정 본사에서는 가맹점과의 상생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며 치킨집창업비용 부담을 덜 수 있는 다양한 상생 정책을 펼치고 있다.
우선, 테이크아웃을 기본으로 가맹주가 원할 시 배달, 홀 등을 더해 부가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게 했으며, 프랜차이즈창업을 고려 중인 예비 창업자와 업종변경, 업종전환창업하려는 자영업자를 지원하는 4무(無)정책을 마련해 가맹비, 보증금, 로열티, 교육비를 면제하고 있다. 또한, 직접 인테리어 시공까지 가능하도록 해 신규 창업의 경우 1천만 원대에 창업이 가능하며, 업종전환의 경우 기존의 집기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어 더욱 치킨창업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소자본창업아이템으로 여겨진다.
업체 관계자는 “인생닭강정 프렌차이즈창업 시 매장 형태를 홀과 배달 중 선택할 수 있으며, 혼자서도 운영이 가능해 소액창업아이템과 1인창업아이템을 찾는 주부창업자에게 주부창업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라며 “인생닭강정의 운영방식과 성공비결 등은 SBS 성공의 정석 ‘꾼’에 방영된 바 있으며, 신규 매장은 물론이고 업종전환 매장에서도 일 매출이 18배 이상 상승하는 등의 유망프렌차이즈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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