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CDC), "마스크 착용 별 효과없다" 연구 결과 발표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CDC), "마스크 착용 별 효과없다" 연구 결과 발표
  • 인세영
    인세영
  • 승인 2021.03.09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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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는 7일, 마스크 착용이 코로나 예방에 미미한 효과를 냈다고 발표했다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안면 마스크는 COVID-19를 예방하지 못한다고 밝혔다고 미국의 방송 매체 OAN이 7일(미국시간) 보도했다. 

CDC는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전 세계가 착용하고 있는 안면 마스크에 대한 연구를 통해 "마스크는 COVID-19의 예방에 미미한 영향을 줄 뿐"이라고 밝혔다.

OAN의 보도에 따르면 CDC는 마스크가 COVID-19의 확산을 막는 효과를 연구한 결과 지난해 3월부터 12월까지 마스크 사용으로 인해 감염률이 1.5%감소하는데 그쳤다고 발표했다.  마스크 의무 착용 초기 처음 20 일 동안 0.5 % 효과가 있었고 100 일 후에는 2 % 미만이었다는 것이다.

CDC는 다만 마스크 의무 착용이 이처럼 통계적으로 별 효과가 없다는 것을 인정했으나 그래도 마스크 착용을 권장한다고 덧붙히기는 했다.

한편 미국은 텍사스 주를 비롯해 몬태나 주와 아이오와 주 등 16개 주에서 마스크 의무 착용을 해제하고 완전히 자유로운 활동을 재개한 가운데 나온 이번 연구결과로, 마스크 착용 의무 규정 해제 움직임은 미국 전역으로 퍼져나갈 것으로 보인다.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 CDC는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의 약자로 감염병을 연구하는 미국의 공식적인 전문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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