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용무도. 참으로 이 현상에 적절한 표현입니다. 비뚤어진 시민 의식 참담하다니요.. 비뚤어진 시장으로 인해 시민들이 느끼는 감정이 참담함일테지요. 남양주시에 부모님때부터 지금 저까지, 40년을 살아왔습니다. 살아온 터전에서 이렇게 배신감을 느끼고 시장으로부터 비뚤어졌다는 말을 듣는 것은 참담함 그 이상입니다. 박은경 시의원님! 이렇게 옳은말씀과 정의로운 행동으로 시민들에게 힘이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자님, 말도 안되는 외압따위 두려워않고 이런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힘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