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겹살체인점 숙달돼지가 기관투자 유치기념 '숙달탑승 프로젝트'를 통해 창업 지원을 한다고 밝혀 고깃집창업을 꿈꾸는 예비 가맹점주들의 관심이 쏠렸다.

숙달돼지는 코로나19로 경제적 타격을 입은 가맹점과 상생하고자 국내 삽겹살전문점 최초로 가맹점 로열티 면제 및 장•단기적 지원 정책을 펼쳐 한국공정거래조정원에서 인증하는 '착한 프랜차이즈'에 선정된 유망프랜차이즈이다.

이번 '숙달탑승 프로젝트'는 가맹점을 위한 본사 지원 정책의 일환으로, 선착순 추가 5팀에게는 주방(홀) 집기 설비 혹은 숙달 전용 테이블&로스터 지원 혜택 중 선택하여 최대 2천만 원까지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35평 이상의 매장에는 숙달 전용 테이블 지원 혹은 숙달 전용 로스터 지원 중 선택하여 최대 1천만 원을 지원한다. 식당업종변경 등을 계획하고 있거나 고기집창업비용에 대해 궁금하다면 숙달돼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 보는 것도 좋다.

아울러 200시간 습식 숙성(Wet Aging)을 돼지고기 메뉴를 필두로 업계 내 차별성을 내세워 요즘뜨는창업, 이색적인 소자본프랜차이즈창업이라는 평을 받고 있는 숙달돼지는 ▲숙성삼겹살 ▲숙성목살 ▲숙성항정살 등 고객들이 주로 찾는 부위 이외에도 특수부위인 ▲숙성가브리살 ▲숙달꽃살과 최근에는 신메뉴 ▲숙달사겹살까지 선보였다.

특히 국내 유일무이한 미트 사이언스 연구소 '미트랩'에서 고기 선별부터 숙성, 제공까지 유통의 전 과정을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관리하고 있어 믿을 만한 퀄리티를 책임지고 있다. 또한 국내 5,000여 곳의 한돈 농가 중 친환경 인증, 무항생제, 양돈 환경 등 까다로운 기준을 모두 충족시킨 10곳, 상위 0.5%의 한돈 농가에서 공급받은 1+등급의 원육만 사용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고기의 등급, 농장주 및 소재지, 도축 일자, 숙성 일자, 숙성 방식, 숙성 온도 등 각종 '고기 스펙'을 모두 공개하고 있어 요즘 같은 때에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믿음을 높이고 있다는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아울러 본사 아이언가이즈가 숙성과정을 마친 돈육 및 식재료를 원팩 형태로 배송하고 있다. 이에 고기집체인점 숙달돼지 가맹점주는 인건비 부담을 덜고 빠른 테이블 회전율을 기대할 수 있다.

돼지고기프랜차이즈 숙달돼지 관계자는 “모두가 힘든 시기 속에서도 성공적인 요식업창업을 꿈꾸는 예비 가맹점주들에게 이번 숙달탑승 프로젝트는 외식프랜차이즈창업비용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특히 초보 창업자도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매장 관리, 마케팅 지원, 창업비용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니 음식점창업, 삼겹살집창업을 계획하고 있다면 언제든 숙달돼지를 방문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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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