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No.1 온택트 플랫폼 구루미(대표 이랑혁)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 페스티벌 2021'에 참가한다.

오는 12일까지 서울 코엑스 D홀에서 진행되는 본 행사에서 구루미는 비대면 시대의 커뮤니케이션을 이끈 혁신 기업으로 오프라인 부스 운영을 통해 온라인 독서실 '구루미 캠스터디'와 온택트 플랫폼 '구루미 Biz'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구루미 캠스터디'는 수능, 공무원, 자격증 등 다양한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함께 모여 공부할 수 있는 온라인 독서실 플랫폼으로 수험생들과 취준생 사이에서 큰 인기를 모았다. 이후 비대면 트렌드에 따라 화상 회의 플랫폼 '구루미Biz'가 주목받기 시작하며 기업과 기관 및 학교 등에서 그 활용도가 높아졌다. 현재 구루미 서비스의 누적 회원가입 수는 약 42만명이다.

특히 국산 기업인 구루미는 외산 서비스가 선점하고 있는 시장에서 경쟁력 갖춘 자체 기술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0년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화상회의 부문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 밖에도 국내 기업 채용 시스템에 최적화된 화상 면접 서비스를 출시하는 등 기업 및 기관들의 온택트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활발히 지원하고 있다.

구루미 이랑혁 대표는 “비대면이 일상이 된 오늘날,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정부의 디지털 뉴딜 정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구루미가 함께할 수 있게 되어 굉장히 기쁘게 생각한다”며 “많은 분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구루미의 쉽고 편한 다양한 서비스들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길 바라고, 비대면 화상 서비스를 기획중인 회사라면 구루미와의 협력을 통해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2회째인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 페스티벌 2021'은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빅데이터, 모빌리티, AR/VR, 블록체인 등 4차 산업혁명을 실천하는 공공기관과 우수 혁신 기업들이 대거 참여하여 미래 산업과 기술을 조망하는 행사다.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행사 지침에 따라 온라인과 병행하여 제한적 오프라인 행사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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