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설 로봇 공인 인증 교육 센터 국내 1호 인증 업체로 다스코리아 선정…수준 높은 기술지원 및 실무교육 제공
유니버설 로봇 공인 인증 교육 센터 국내 1호 인증 업체로 다스코리아 선정…수준 높은 기술지원 및 실무교육 제공
  • 한지연
    한지연
  • 승인 2020.12.07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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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스코리아(DAS Korea)가 유니버설 로봇 공인 인증 교육 센터 국내 1호 인증업체로 지정됨에 따라 수준 높은 기술지원 및 실무교육을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협동로봇의 글로벌 선두주자인 유니버설로봇(Universal Robots)의 공식 대리점인 다스코리아는 지난 2004년 설립되어 슈나이더 일렉트릭 (Schneider Electric), 필츠(Pilz) 등 유럽의 주요 전장/제어 부품을 고객사에 공급하고 있으며 2015년부터 국제 기준인 IEC61439에 맞는 Panel 및 시스템을 제작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 2019년 3월 ISO 9001 인증을 획득함에 따라 고객의 품질 기준을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와 함께 2019년 국내 스마트 팩토리(Smart Factory) 구축이라는 흐름에 맞춰 유니버설 로봇과 공식 대리점 계약을 체결해 국내 다양한 분야에 유니버설 로봇을 적용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먼저 유니버설 로봇의 공인 인증 교육 센터 인증업체로 채택되기 위해서는 유니버설 로봇에서 제공하는 가이드 라인을 준수하며 기본적으로 협동로봇 교육을 진행할 수 있는 센터와 설비를 갖춰야 한다.

또한 트레이너는 유니버설 로봇으로부터 로봇 교육을 이수 받는 것은 물론 전문 트레이너로서 교육을 진행하는 방법까지 습득해야 자격을 취득할 수 있으며 교육을 이수한 뒤 부여받는 자격증은 국제 자격증의 효력을 갖는 만큼 전 세계 어디에서든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유니버설 로봇의 공인인증교육센터는 지난 2017년 출범하여 현재까지 전세계 130여 개국 이상에서 약 5만 5000여 명이 신청한 무료 온라인 교육 플랫폼인 유니버설 로봇 아카데미가 확장된 것으로 기존에 제공되던 기초적인 프로그래밍 과정은 물론 고급 기술자 및 실무자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해당 교육센터에서는 유니버설 로봇의 협동로봇을 직접 만지고 프로그래밍 할 수 있는 오프라인 수업이실시되며 각 지역의 유니버설로봇 지사 및 파트너사들에 의해 운영되고 로봇에 대한 배경지식이 없는 사람들도 협동로봇을 쉽게 다룰 수 있도록 핵심 프로그래밍 기술을 교육한다.

다스코리아 차현성 대표는 “유니버설 로봇의 공식 파트너로 함께 하면서 공인인증교육센터 1호 인증업체로 선정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이어 “이를 통해 당사가 보유한 기술 역량과 공인 인증 교육 센터의 다양한 교육 과정을 접목시켜 국내의 더 많은 엔지니어가 스마트팩토리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유니버설 로봇 공인 인증 교육 센터는 한국을 포함해 유럽, 미국 및 아시아 지역 전역에 걸쳐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는 코로나19로 인해 오프라인 교육은 사전에 신청받아 한정된 인원으로 진행된다.

신청을 비롯해 해당 교육센터에 관한 상세 내용은 유니버설로봇 홈페이지 및 다스코리아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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