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여성가족과 및 동구여성인력개발센터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글로벌 문화콘텐츠 여성인재 양성과정) 참여청년 대상 애로 수렴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청년들이 청년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면서 느꼈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사업 담당자와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이에 동구여성인력개발센터 관계자는 “함께 얘기 나눴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들에 대한 구체적인 개선방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간담회 이후에는 아로마 디퓨져 만들기 체험을 통해 내면의 힐링 시간을 가지고 대인관계와 커뮤니케이션 능력 향상 교육을 진행해 청년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뿐만 아니라 지난 11월 13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 청년 직무역량강화 교육은 영상편집 심화교육과 광고홍보마케팅 심화교육으로 나눠 이루어졌고, 기업의 지원과 청년의 참여로 열띤 호응 속 교육이 마무리됐다.
동구여성인력개발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찾아가는 고충상담, 전문 심리 상담 외 고용유지 방안 등을 모색해 참여청년들이 지역의 일원이 되어 정착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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