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투 화정점(헬스&카카오VX골프)이 내부를 새롭게 단장하고 헬스장 및 골프연습장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고투 피트니스 화정점'은 카카오VX골프 타석 기계교체 및 확대, 웨이트장 확장 등 시설 수리를 통해 업그레이된 시설을 소비자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먼저 골프 타석연습장 기기를 카카오VX 타석으로 전면 교체할 예정이며 타석 수 또한 17개로 확장된다. 카카오VX 골프는 리얼 스핀 센서 카메라가 장착되어 필드 구질과 99% 흡사한 방향성과 거리 측정이 가능하다.

또한, 회원들이 더 자유롭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프리웨이트 공간도 더 넓게 확장할 계획이다.

고투 피트니스 관계자는 “기존 회원과 신규 등록 회원이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가격 또한 저렴하게 책정해, 코로나19로 인해 몸과 마음이 움츠러든 요즘, 피트니스와 운동으로 건강과 활기를 되찾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고투 화정점(헬스&카카오VX골프)'의 바뀐 프로그램은 '고투 피트니스' 11주년 기념 헬스+GX 월 2만원 이벤트와 동시에 진행 중이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임영우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