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지속적인 경기 침체로 국내 창업 시장이 주춤하고 있다.

이는 부동산 통계자료에 따르면, 서울 지역 음식점 폐업률이 올해 상반기 66.8%로, 지난해보다 약 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인건비 문제로 지난 2020년 7월 실업자 수는 대략 114만 명 수준으로 집계되는 등 이는 21년 만에 가장 많은 수를 기록했다.

이 가운데, 비에뜨반미가 코로나19로 위축된 창업 시장에 활기를 불어 넣고, 예비창업자의 창업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가맹비 '면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비에뜨반미는 예비창업 점주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500만 원 상당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신규 창업이나 업종 변경 창업 여부와 관계없이 10호점에 한해 가맹비 면제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약 2,000만원대 창업비로 소자본 1인창업이 가능하다.

'베트남샌드위치 반미'로 가맹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비에뜨반미는 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베트남 현지 프랑스 제조업체에서 베트남식 제조방법 그대로 OEM 생산하여 국내 독점 수입해 퀄리티 높은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안정적으로 국내 가맹점에 제공하고 있다.

한편, 소자본창업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는 비에뜨반미는 신규 가맹점 창업을 위한 기초 상담부터 매장실측, 상권 분석과 함께 신규 가맹점주들에게 체계적인 교육과 매출 극대화를 위한 마케팅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지속적인 브랜드 마케팅과 트렌드에 맞춘 메뉴 개발을 겸하고 있다.

비에뜨반미 관계자는 “외식 시장 침체 속에서도 비에뜨반미는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 나가며 소자본창업 아이템을 찾는 예비 가맹점주들을 성공 창업의 길로 이끌고 있다. 특히 코로나의 영항으로 배달 수요가 증가하게 된 것이 오히려 전화위복의 기회가 됐다”면서 “현 시장 추세에 맞춰 홀, 배달, 테이크아웃 등 3중 수익구조를 통해 매출 증진도 노려볼 수 있다"고 전했다.

비에뜨반미 가맹비 500만원 면제 혜택 및 오픈 절차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및 대표전화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김희석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