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3차 유행으로 요식업 자영업 환경이 또다시 얼어붙고 있다. 주로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중대형 규모의 음식점이나 주점들이 타격을 입고 있지만 소규모 배달 음식점들은 상대적으로 선전하고 있어 대조를 이룬다.
언택트(비대면) 소비가 더욱 가속화하고 있는 상황으로 배달창업이 요즘 뜨는 체인점창업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10년 장수 한식 브랜드 '직구갈비 전주행'(이하 전주행)은 다양한 형태의 배달 전문점 창업 모델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전주행은 주방에서 직접 구운 돼지갈비를 달궈진 돌판 위에 올려 식사메뉴로 제공하는 석갈비 전문점이다. 대구를 비롯한 영남권에서 입소문이 나 있는 것은 물론 각종 SNS 및 배달앱 상에서도 소비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기존 가맹점들은 대부분 B급 이하의 열악한 상권에 위치했거나 간판이 눈에 띠지 않는 곳에서 영업중임에도 배달 매출이 높게 발생한다는 게 브랜드 측 설명이다. 여기에 다년간에 걸친 연구로 개발한 온열패킹기술 및 전문화한 딜리버리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배달 전문점 출점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SPC와의 물류 계약 체결, 본사 공장 운영 등 체계적인 물류시스템을 갖춘 전주행은 가맹비 전액면제, 교육비 50% 할인, 로열티 평생면제 혜택 등 프로모션(월 4명 선착순)도 진행 중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3평 공간만으로도 배달 전문점 창업이 가능하며 초기 투자금과 임대료 부담이 없는 공유주방에 입점해서도 배달 판매를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음식점이나 주점을 운영 중인 경우는 별도의 시설 투자 없이 배달 샵인샵 형태로 영업이 가능하다.
브랜드 관계자는 "배달 음식 창업, 소자본 1인 창업아이템을 찾는 예비창업자들을 중심으로 가맹점 개설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며 "특히 매월 선착순으로 혜택을 제공하는 소액창업 프로모션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상황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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