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메뉴 ‘가리비쭈꾸미’ 출시 쭈꾸미도사, 소비자 입맛 사로잡으며 연일 웨이팅 행렬 이어져
계절메뉴 ‘가리비쭈꾸미’ 출시 쭈꾸미도사, 소비자 입맛 사로잡으며 연일 웨이팅 행렬 이어져
  • 김건희
    김건희
  • 승인 2020.10.30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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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창쭈꾸미 등 독특한 퓨전주꾸미 요리 전문 브랜드로 이름을 알린 ‘쭈꾸미도사’에서 돌아오는 가리비 제철에 맞춘 계절멘 ‘가리비쭈꾸미’를 전격 출시하면서 남녀노소의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전국 가맹점에서도 불황을 잊은 웨이팅 행렬이 이어지면서 요즘 뜨는 프렌차이즈 창업아이템으로써의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신메뉴 ‘가리비쭈꾸미’를 포함한 쭈꾸미도사의 전메뉴는 다이아몬드급 주꾸미만을 엄선하여 고압세척과 레몬즙 숙성과정을 거쳐 그 고유의 맛을 살리고, 고추씨 드레싱을 활용한 비법소스로 감칠맛을 더해 완성된다. 이미 각종 매스컴을 비롯해 유명 크리에이터에게 수차례 조명된 적이 있을 정도로 검증된 맛을 자랑하며 입점하는 상권마다 빠르게 충성고객을 늘려가는 요즘 뜨는 체인점으로 유명하다.

특히 시그니처 메뉴의 맛을 어느 매장에서나 똑같이 재현해 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본사에서 식재료 밑작업을 모두 마친 뒤, 이를 개별 포장해 매장으로 배송하는 ‘원-팩 조리시스템’을 활용하고 있는데 식당 등 요식업 창업 경험이 없는 초보자도 혼자서 쉽게 조리가 가능할 정도로 운영의 난이도가 낮은 편이다.

장사준비부터 매장운영까지 혼자서도 손쉽게 수행이 가능한 1인 창업아이템으로 각광받는 쭈꾸미도사는 시그니처 메뉴의 독보적인 ‘맛’ 이외에도 개별 가맹점의 운영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지원제도를 시행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먼저 신규 개설 매장이 개업일로부터 100일 이내에 투자한 창업 비용 전액을 회수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창업 비용 100일 회수제’를 제도화해 운영하고 있으며, 개설 단계에서도 인테리어 직접 시공 등을 권장하면서 거품 없는 개설비용을 제시하고 있다. 이에 업종변경 창업자들 사이에는 투자에 대한 위험부담을 효과적으로 낮춰주는 실속형 소자본 프랜차이즈 창업아이템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또한 다른 외식업 프랜차이즈 브랜드와는 달리 주6일 영업만으로도 높은 매출과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수익 구조를 바탕으로 가맹점주들의 워라밸을 보장하기 위한 ‘주 6일제 프랜차이즈’를 운영하고 있는데, 주로 개인적인 삶의 질을 중시하는 30대, 40대의 청년 창업자들로부터 반응이 좋은 편이다. 최근에는 워라밸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50대, 60대 이상의 시니어 은퇴 창업자들 역시 이를 유의 깊게 지켜보고 있다고 한다.

한편 요즘 뜨는 창업아이템 쭈꾸미도사는 아직 가맹매장이 출점하지 않은 지역에 새롭게 입점하는 매장을 대상으로 ‘우리동네 1호점 특별창업 혜택’이라는 특전을 제공하고 있다. 가맹/교육비 기본 50% 할인혜택에 추가로 교육비 전액면제, SNS마케팅 집중 지원, 초도물품 일부지원 등의 다양한 혜택을 받아 볼 수 있는 ‘우리동네 1호점 특별창업 혜택’은 홈페이지 문의를 통해 혜택이 적용되는 지역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쭈꾸미도사 가맹사업본부 관계자는 “매번 외부환경적인 이슈가 있을 때마다 가장 극심한 타격을 받는 곳이 음식점 창업 시장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소규모 창업이라도 환경변화에 탄탄하게 대응할 수 있어야 한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지금의 지원제도 등을 설계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해 2~3천만원 대 소액 창업아이템 이상의 가치를 전달하는 실속 있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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