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헤어 영양제 판매 1위 브랜드 '비비스칼',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입점
미국 헤어 영양제 판매 1위 브랜드 '비비스칼',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입점
  • 최민지
    최민지
  • 승인 2020.10.26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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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성분 글루코사민, 모낭 자극해 모발 성장에 도움을 줘 탈모에 효과적

미국의 생활용품 대표기업 '처치 앤 드와이트(CHURCH & DWIGHT)'의 헤어케어 전문 브랜드 '비비스칼(Viviscal)'이 24일 국내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에 입점되었다고 전했다.

비비스칼은 최근 소비자들에게 모발 손상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지며 주목받고 있는 해양 단백질 성분을 1980년대부터 연구 개발한 글로벌 헤어케어 브랜드이다.

이러한 관심이 국내까지 이어져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에 입점하였다. 입점된 라인은 '비비스칼 컨슈머'로 머리 영양제와 헤어케어 제품으로 나눠져 있다. 머리 영양제는 모낭에 필수적인 영양소를 공급하여 모발의 성장기를 연장시켜 탈모를 예방하며, 헤어케어는 건강한 모발을 유지하는 샴푸, 컨디셔너, 엘릭서가 포함되어 있다.

주요 핵심 성분인 아미노말(AminoMar®)은 상어연골과 굴 추출물로 만들어진 100% 천연성분으로, 60%의 아미노말 성분을 비롯해, 비오틴, 비타민C, 아연, 철, 나이아신, 칼슘, 쇠뜨기풀 추출물, 겨자씨 추출물 등이 함유되어 있다.

특히, 미국 특허청에도 등록된 아미노말의 주성분인 상어연골은 글루코사민을 포함하고 있다. 글루코사민은 모낭을 자극하여 모발 성장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굴 추출물에 함유된 아연은 손상된 모낭의 회복을 도와 모발을 건강하게 유지시킨다.

비비스칼 관계자는 "비비스칼은 미국 머리 영양제 판매 1위, 전 세계 43개국에서 1400만 개 이상 판매 등 이미 글로벌 시장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브랜드"라며, "수많은 연구 결과를 통해 완벽한 밸런스 배합과 성능, 안정성을 입증했으며, 머리 영양제와 헤어케어 제품으로 두피의 안과 밖을 동시에 관리해 탈모에 효과적이다"라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비비스칼은 '헤어 성장 연구소'를 25년 이상 운영하면서 업계 최다 두피ㆍ모발 관련 연구결과를 보유하고 있다. 해당 연구는 모발 손실을 경험하고 있는 성인들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진행한 것으로, 진행 결과 모발 손실이 현저히 줄어들고, 모발의 굵기가 굵어지는 것을 확인해 탈모에도 도움이 된다는 것을 입증하였다.

한 임상시험에서만 200명을 진행했으며, 25년동안 수백 명을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특히, 자체 임상시험 결과가 국제 피부 과학 의약품 저널(JDD), 유럽 미용성형 과학회의 공식 저널(JCD), 미국 피부종양 학회의 공식 저널(JCAD) 등 10개 이상의 글로벌 전문 학회지에 실리며 제품의 효능 및 우수성을 입증한 바 있다.

이로써, 소비자들은 비비스칼의 제품에 더욱 신뢰를 가지고 구매할 수 있게 되었으며, 그 결과로 인해 미국 NO.1 이라는 타이틀을 갖게 되었다. 현재는 신세계 강남점에만 입점되지만 이를 바탕으로 전 지점에 입점될 예정으로 미국에서의 긍정적인 결과가 한국에서도 이어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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