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1인 소자본 창업 아이템 쭈꾸미도사, 합리적인 비용으로 개설 가능
남자 1인 소자본 창업 아이템 쭈꾸미도사, 합리적인 비용으로 개설 가능
  • 김건희
    김건희
  • 승인 2020.10.26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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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부진하게 그칠 줄 모르는 코로나19로 인해 전세계적 경기불황이 장기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한국노동연구원이 조사한 실태에 따르면 100명 중 5명이 일자리를 잃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무급휴직의 증가와 심각해진 고용난, 그리고 얼어붙은 취업시장으로 인해 창업으로 눈을 돌리는 20대 창업, 30대 창업자와 같은 청년창업자가 늘고 있는 추세다. 좀처럼 그칠 줄 모르는 코로나19의 여파가 외식 창업까지 번지면서, 기존에 사업을 운영하던 자영업자들도 막대한 손실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프랜차이즈 창업 중에서도 비교적 리스크가 적은 소자본창업 아이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다양한 소액창업 아이템 중에서도 남자1인 소자본 창업아이템으로 적합한 ‘쭈꾸미도사’는 합리적인 비용으로 개설 가능한 실속형 프랜차이즈로 주목 받는 브랜드다. 해당 브랜드는 15평 내외 소규모 매장에서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으며, 인테리어 자체 시공이 가능한 자율적 운영 형태로 부가적인 비용 소모를 낮춰 창업비용의 거품을 걷어냈다.

이처럼 쭈꾸미도사가 요즘 뜨는 창업아이템으로 인기몰이를 할 수 있었던 비결은 음식점 창업의 기본이 되는 ‘맛’을 충족시켰기 때문이다. 해당 브랜드는 ‘대창쭈꾸미’를 시그니처 메뉴로 내세워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스테디셀러인 매운맛 쭈꾸미에 대창의 고소한 감칠맛을 더했다. 특히 유행에 민감한 MZ세대 여성들의 인기를 얻으며, 각종 방송사 및 유명 유튜브 크리에이터를 통해 요즘 뜨는 프랜차이즈로 이름을 알린 바 있다.

이곳에서 사용되는 식재료는 가장 크고, 쫄깃한 식감을 자랑하는 다이아몬드급 주꾸미가 사용된다. 이후 고압세척으로 이물질을 제거한 뒤, 생 레몬즙 숙성으로 쫄깃한 육질과 풍미를 더했다. 또한, 식당 창업 브랜드에서 주로 사용하는 캡사이신이 아닌 고추씨 드레싱으로 인위적이지 않으면서 한국인이 사랑하는 본연의 매운맛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인 입맛에 딱 맞는 메뉴로 요즘 뜨는 프랜차이즈의 위상을 전국적으로 알리고 있는 쭈꾸미도사는, 10월 한달 간 미사강변점, 전라진도점, 안산고잔점, 장안동점 등 10여 개에 이르는 가맹점 오픈을 앞두고 있어 음식점 창업 중에서도 요즘 뜨는 사업아이템으로써 앞으로의 성장세가 기대되는 곳이다. 아울러 업종전환창업 및 업종변경창업자 기준 2~3천만원대 창업이 가능할 정도로 초기비용 또한 합리적인 편에 속한다.

여기에 요식업 창업에서는 이례적으로 ‘주6일제 프랜차이즈’를 실시해 희망하는 가맹점에 한해 주6일제를 실시한다. 이는 재료 손질이나 번거로운 과정을 모두 본사에서 담당했기에 가능한 것으로, 반 조리 후 하나의 팩으로 포장된 식재료가 매장까지 직 배송되며, 요리 실력이 없는 초보자들도 운영 가능한 1인창업 아이템으로 전문 인력을 필요로 하지 않아 인건비 절감까지 가능하다.

쭈꾸미도사는 요즘 뜨는 프렌차이즈 중에서도 오랫동안 지속 가능한 브랜드를 만들고자 간편한 운영 시스템과 더불어 ‘창업비용 100일 회수제’를 도입해 실시 중이다. 이는 국내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실시되는 것으로, 개업일로부터 100일 이내에 투자한 창업비용의 전액 회수가 보장된다. 이는 코로나19로 생계에 위협을 겪는 자영업자의 기본 생존권을 보장하고자 만들어졌으며, 실제 점주들은 해당 제도를 통해 수익성을 보장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창업문의 시 가맹비, 교육비의 50%를 할인해주는 ‘우리동네 1호점 특별창업 혜택’으로 초기비용 절감에 도움을 주고 있다. 기본적으로 적용되는 50% 할인율에 신규 지역에 개척 창업을 실시할 경우 △교육비 전액 면제 △SNS 마케팅 지원 △직원 유니폼 무상 제공 등 다양한 추가 혜택을 제공해 눈길을 끈다.

업체 관계자는 “요즘 뜨는 체인점 쭈꾸미도사는 어려운 시기에 대비하고자 점심, 저녁, 포장, 배달 4원화 매출 체계로 빈틈없이 매출을 올릴 수 있는 비법을 강구해 두었다.”라며 “매장 1평당 월 평균 400만 원의 매출 기록과 함께 소규모창업 아이템의 강자로 떠오른 만큼 앞으로도 가맹점과 함께 상생하며 성장해나가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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