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창업 ‘빠레뜨,한남’, 매월 2팀 상권 독점 기회로 안정성 확보
프랜차이즈 창업 ‘빠레뜨,한남’, 매월 2팀 상권 독점 기회로 안정성 확보
  • 김건희
    김건희
  • 승인 2020.10.2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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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부 프랜차이즈 가맹 본부가 가맹점 거리 제한이 없는 대형 쇼핑몰, 마트 등 특수상권에 신규 매장을 잇달아 출점하면서 기존 매장과 상권이 겹치게 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와 같은 중구난방식 가맹점 확장은 소상공인이 대부분인 외식산업 생태계를 무너뜨리고, 인접 매장 간의 출혈 경쟁으로 인한 매출 감소 등 ‘제살깎아먹기 식’ 출점이라는 지적이 잇따르는 가운데, 매월 한정된 가맹점만을 신규 오픈해 진정한 프랜차이즈 가치인 ‘상생’을 실현하는 외식 프랜차이즈가 있어 주목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유망 프랜차이즈 창업 브랜드 ‘빠레뜨,한남(이하 빠레뜨한남)’이다. 해당 브랜드는 마구잡이 출점 위주의 기존 가맹점 확장 전략에서 벗어나, 매월 2팀에게만 상권 독점의 기회를 제공하는 파격적인 가맹 정책을 펼치고 있다. 이는 프랜차이즈 창업의 핵심인 가맹점주를 위한 집중 케어 및 매출 극대화 등 상생을 위해 마련한 제도로, 일선 매장을 운영하는 가맹점주가 만족하고 안정된 운영 환경이 구축되어야 비로소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기본적인 생각에서 비롯됐다.

유망 1인 소자본 프랜차이즈 창업 브랜드 빠레뜨한남은 매월 2팀의 제한된 가맹 출점을 통해 상권 분석부터 CS, 운영, 마케팅까지 담당 SV의 1:1 밀착 관리로 지원해 매장 매출이 빠르게 안착하도록 전사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처럼 문어발식 확장이 아닌 내실 있는 가맹점 출점에 방점을 둔 영업 전략을 통해 빠레뜨한남은 불황 속에서도 가맹 사업을 시작한지 한 달 만에 두 자리 수 매장 오픈 및 가맹점 만족도 100%를 달성했으며, 조기 폐업 매장 없이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

요즘처럼 코로나19로 침체에 빠진 외식업계에서 빠레뜨한남이 요즘 뜨는 사업아이템으로 경쟁력을 보이고 있는 이유는 외식프랜차이즈 소비 트렌드를 주도하는 오피니언 리더 격인 MZ세대의 취향을 저격했기 때문이다. 20대 여성 소비자들이 즐겨 찾는 소자본창업 브랜드인 빠레뜨한남은 ‘격식없이 작고 멋진 곳에서 테이블 위에 음식을 그린다’는 슬로건 하에 맛은 물론 인증샷을 부르는 환상적인 비주얼을 갖춘 창의적인 메뉴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특히 캐주얼하면서도 독특한 메뉴는 기존 외식 브랜드에서 만나볼 수 없었던 독특한 다이닝 경험을 선사한다.

실제 ‘빠레뜨한남’을 키워드로 주요 SNS의 게시물을 검색해보면, 인스타그램의 경우 관련 게시글이 약 2만 개에 달하며, 페이스북 인기 페이지인 ‘오늘 뭐 먹지?’에서는 단일 게시물로 좋아요 8천 개, 댓글 1.4만 개를 돌파할 만큼 줄 서서 먹는 음식점창업 브랜드답게 젊은 소비자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매장에서 식자재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대기업 SPC와의 제휴를 통한 ‘원-팩 배송’으로 모든 물류를 지원하며, 요식업창업이 처음인 청년부터 40대 은퇴자까지 누구나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도록 가정 간편식 수준의 간단하고 정량화된 레시피를 구현했다. 이에 전문 주방 인력 없이도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주방 운영을 가능케 해 소자본주부창업아이템 등 소규모 창업으로도 적합하며, 가맹 점주는 회전률을 높이고 인건비는 낮춰 안정적인 매출을 기대할 수 있게 된다.

빠레뜨한남 관계자는 “기존 프랜차이즈 영업 전략의 틀에서 벗어난 빠레뜨한남만의 매월 2팀 상권 독점 창업은 물론, 독보적인 메뉴 경쟁력과 정량화된 레시피, 원-팩 물류 등 기존 프랜차이즈창업 패러다임을 바꾼 차별화된 전략이 주효하면서 가맹 상담 문의가 늘고 있다.”라며 “특히 커피숍창업이나 식당창업 등 소규모 비용으로 요식업창업을 꿈꾸는 사람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향후 전국의 다양한 상권에 진출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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