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 창업 아이템 ‘79파운야드’, 민트색 프랜차이즈 카페로 입소문
소자본 창업 아이템 ‘79파운야드’, 민트색 프랜차이즈 카페로 입소문
  • 김현주
    김현주
  • 승인 2020.10.2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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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예비 창업자들이 요식업창업을 할 때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프랜차이즈를 선택하지만, 대형 프랜차이즈는 창업 비용과 가맹 조건이 까다로워 진입 장벽이 높은 편이다. 이에 반사적으로 소자본 카페 프랜차이즈 창업 브랜드가 주목받고 있으나, 지난해 전국 커피전문점 수가 무려 7만 개를 돌파한 만큼 더욱 신중하게 창업아이템을 선정해야 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SBS ‘생방송 투데이’를 통해 소개된 영국식 베이커리 카페 ‘79파운야드’가 높은 경쟁력 대비 합리적인 프랜차이즈 카페 창업 비용을 내세워 소자본프렌차이즈창업 아이템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화려한 민트색의 인테리어를 자랑하는 예쁜 프랜차이즈카페 창업아이템으로도 알려진 79파운야드는 크루아상과 와플을 결합한 ‘크로플’ 등 파티쉐가 만든 다채로운 디저트 메뉴를 선보이는 브랜드다. 

시그니쳐 메뉴인 크로플 외에도 다양한 디저트 메뉴를 선보이며 소비자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으며, 시선을 사로잡는 트렌디한 인테리어로 인기를 끌어 오픈과 동시에 웨이팅을 서는 곳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특히, 유러피안 느낌의 인테리어로 SNS상에서 수많은 인증 사진이 올라오며, 핵심 소비층인 2030 세대의 감성을 자극하는 것이 매출의 핵심이다. 이렇게 MZ세대의 소비 욕구를 명확히 분석하여 매출 신기록을 이뤄내고 있는 79파운야드는 유망프랜차이즈창업으로 추천되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79파운야드가 디저트 카페부터 스터디카페창업까지 치열하게 경쟁하는 외식프랜차이즈창업 시장에서 단기간에 성과를 낼 수 있었던 데에는 차별화된 메뉴와 눈에 띄는 인테리어 외에도 두 가지 요인이 더 있다. 우선 대형 프랜차이즈 브랜드 대비 간편한 운영 방식으로 진입 장벽을 낮췄다는 점을 눈여겨볼 만하다.

요즘 뜨는 창업아이템 79파운야드는 2일간의 체계적인 본사 교육을 통해 모든 가맹점주가 파티쉐 못지않은 실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하며, 정량화한 베이킹 재료를 원-팩 형태로 제공해 베이킹의 필수 단계인 반죽이 필요하지 않다. 이처럼 전문 인력 없이도 여유롭게 매장을 운영할 수 있다 보니 여자 까페 창업아이템과 부부창업으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여기에 음료와 포장, 배달의 4Way 매출 구조를 적용해 홀 이용자가 감소해도 포장이나 배달로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할 수 있다. 실제 전국 매장의 매출 중 평균 30%가량이 포장에 의해 발생하고 있으며, 망원점에서 월 1억 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는 등 타 브랜드 대비 평균 2.5배 높은 객단가를 이어가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79파운야드는 브랜드 론칭 직후부터 화려한 민트색 인테리어의 예쁜 프랜차이즈카페로 유명세를 타며 입소문만으로 오픈이 꾸준히 이뤄졌으며, 서울과 부산, 인천, 전주 등에서 개점을 앞두고 있다.”라며 “요즘 뜨는 디저트카페 창업 비용을 최소화하고자 본사에서 다양한 혜택을 지원해 대형 프랜차이즈 커피숍 창업 비용보다 합리적인 초기 비용으로 높은 순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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