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만의 공간 ‘슈필라움’ 나만의 힐링공간, 자율공간
자기만의 공간 ‘슈필라움’ 나만의 힐링공간, 자율공간
  • Seo Hae
    Seo Hae
  • 승인 2020.10.23 12: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요즘들어 방해받지 않는 자기만의 공간 ‘슈필라움’을 만들고 있는 게 대세다. 아니 필수다. '슈필라움(Spielraum)'은 ‘놀이(Spiel)’와 ‘공간(Raum)’의 합성어로,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자율의 주체적 공간’을 뜻하는데 ‘물리적 공간’은 물론 ‘심리적 여유’까지 포함하는 말이다. 즉,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마음껏 자신을 드러낼 수 있는 방이다. 그러니까 글자 그대로 놀이공간, 여유공간,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나만의 힐링공간, 자율공간 정도로 보면 된다.

자기만의 슈필라움이 있어야 우리는 인간으로서의 자존감과 매력을 만들고 품격을 지키며 제한된 삶을 창조적으로 재구성할 수 있다. 우리가 밀집 장소에서도 본능적으로 자신을 위한 최소한의 공간을 확보하려 하고, ‘내 공간’을 어떻게든 마련, 정성껏 가꾸며 필사적으로 지키려는 이유이다. 이는 현대인이 나만의 ‘케렌시아’를 추구하는 트렌드를 해석하는 중요한 키워드이기도 하다.

자동차가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개인의 삶과 가치를 더한 공간으로 변하면서 차량 내부 공간은 더 넓어지는 추세다. 특히 남성 고객분들의 경우 자동차에서 자기만의 공간을 가지고 싶어 하는 욕구로 인해 대형 SUV처럼 넓은 공간을 지닌 차량을 선호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건축가 최문섭은 지방에는 일반적으로 전원주택부지는 상가 주택을 지을 수 있는 부지가거의없다 그래서 슈필라움은 계획관리 지역을 찾아서 슈필라움 다목적 상가 주택을 개발했다 “토지의 크기에 맞춰 우리나라의 멋인 ‘다목적 목조주택 슈필라움’을 지을 수 있으며, 동해안 인근에 무료체험을 할 수 있는 다목적 목조주택 슈필라움’에서는 개인의 캠핑 용품만 있으며 체험을 해볼 수 있도록 제공하고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강원도 홍천에도 샘플을 짓고있다 10월말 완공되고 완공후 슈필라움을 간단한캠핑자재만 준비후 체험할수있게한다. 

상가주택은 계획관리지역에만 지을수있다 그리고 상가주택을 이러한장소에 찾기어렵다 그리고 상기주택지최초로 일과집이 공존하는 집을지어 먹고살수잇는 집이다
이어 “슈필라움은 단순한 공간이 아닌 성공한 삶으로 개인의 공간을 용도에 맞춰 사용할수 있으며, 공간 구성을 통해 거주 및 휴식의 목적이 아닌 카페, 빵 등으로 가능한 다목적 상가주택 계획한 건축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후원하기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