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수도권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낮아졌지만, 지금도 비대면 소비는 점점 늘어나는 추세다. 특히, 외식업 시장은 실제 데이터에 따르면, 음식점, 카페, 술집 등의 폐업률이 50%에 다다를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다. 그런 상황에서 짜장, 짬뽕 등의 중식은 남녀노소 상관없이 선호도가 높고, 계절이나 유행을 타지 않다 보니, 상대적으로 중식 창업은 폐업률이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기에 코로나19 문제로 배달, 포장 수요가 급증하면서 배달 창업이 활성화된 중국집이 더욱 많아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중식 창업 브랜드 큐큐면관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배달 매출이 급증하며 가맹점 매출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고 밝혔다. 신규 가맹점 문의도 활발해 신규 매장 오픈도 준비 중이다. 최근에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 서핑장인 웨이브파크는 물론 롯데월드몰에도 오픈해 가맹점이 운영되고 있다.

중국집 창업 큐큐면관이 안정적인 창업이 가능한 이유로는 정량화된 메뉴얼인 원팩시스템과 체계가 잡힌 주방교육이 꼽히고 있다. 이에 따라 전문 중식요리사에 대한 인건비를 대폭 절감했고, 요리를 배우지 않은 초보, 예비 점주도 누구나 손쉽게 조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출 수 있었다. 또한, 오랜 역사를 가진 중식 유통 기업의 노하우를 통해 원재료의 거품을 빼 점주들의 금전적인 부담감을 줄여, 다른 업종보다 낮은 원가율을 자랑한다.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춘 중식 프랜차이즈 큐큐면관에서 밝힌 점주의 수익률은 직영점 기준으로 월 매출액은 평균 4천 8백만원 정도로 알려져 있다. 다만, 앞선 매출은 매장 운영도와 인건비, 임대료 등 매장 별 환경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밝혔다.

큐큐면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계속되는 경기불황으로 인해 외식업 시장도 불안한 기운이 감돌고 있는 가운데, 시기와 상관없이 지속적으로 꾸준히 사랑을받고 안정적인 매출을 올릴 수 있는 브랜드들이 예비 창업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창업 아이템과 본사의 시스템 모두 꼼꼼히 살펴봐야 성공적인 창업이 가능하다”라고 조언했다. 현재 큐큐면관은 무료 창업상담과 시식회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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