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아독일보청기 익산센터는 지역 내 어르신들의 건강복지 증진을 위해 익산시노인종합복지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회공헌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한 강의 개설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연탄을 나누는 봉사 활동을 실시하는 등 지속적인 복지관 후원에 상호협력하기로 하는 내용을 담았다.  

시그니아독일보청기 익산센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난청이나 청각장애로 불편함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이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이와 함께 노인 복지 및 주민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자 하며,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시그니아독일보청기 익산센터는 익산 최초 보청기협회 시설 인증센터이자 청각학을 전공한 전문 청능사가 상주하고 있는 프리미엄 보청기 전문점으로 최신 장비와 전문적인 노하우를 바탕으로 정확한 청력검사와 전문상담을 통해 개인별 최적의 보청기 맞춤, 음장검사, 안심수리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보청기는 전문가에게 구입해야 A/S, 소리조절(피팅), 주기적인 보청기 점검, 사후관리 등에 있어 제대로 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비전문가나 방문판매로 잘못 구매할 경우, 불확실한 청력 평가와 청능 재활로 보청기 만족도가 떨어질 수 있어 구매 시 주의가 필요하다. 판매자의 관리 부족으로 인해 오히려 청력 손실을 불러 일으킬 수 있고, 미숙한 귓본채취로 고막손상까지 야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시그니아독일보청기 익산센터는 28년의 경험을 통해, 노하우가 풍부한 보청기 전문가가 보청기를 처음 사용하는 사람부터 보청기에 친숙한 사람까지 개인별 특성에 맞는 맞춤화된 청각 서비스를 제공해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이로 인해 익산뿐 아니라 전주, 군산, 김제 등 다른 지역에서도 찾아 올만큼 신뢰도 높은 센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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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희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