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호점 달성한 소자본 PC방 창업 브랜드 욜로PC, 요식업 대안으로 떠올라
50호점 달성한 소자본 PC방 창업 브랜드 욜로PC, 요식업 대안으로 떠올라
  • 김건희
    김건희
  • 승인 2020.10.15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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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창업 시장에서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는 외식프랜차이즈가 인건비 상승과 과당 경쟁 등의 이유로 주춤해졌다.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2020년 상반기 및 6월 창업기업 동향’에 따르면, 올 상반기 숙박·음식점업 창업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1.9% 감소했다. 이에 대안을 찾아 나선 이들은 불안정한 상황에서 리스크를 줄이는 방법으로 소자본1인창업아이템을 선호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소자본PC방창업 아이템 ‘욜로PC’가 단기간에 50호점을 돌파하며 요식업창업 대안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요즘 뜨는 프렌차이즈창업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욜로피씨방은 식당이나 개인카페창업 대비 간편한 운영 방식을 갖췄다. 차별화된 60여 가지의 다양한 먹거리의 재료를 원-팩 형태로 제공하고, 본사의 30분 교육만 받으면 누구나 쉽게 조리할 수 있도록 매뉴얼화했다. 특히, PC방 매출과 먹거리 매출, 팀룸 단체 매출, 먹거리 배달 매출의 4Way 수익 구조로 62.8%에 달하는 순수익을 기록하고, 현재까지 폐업한 매장 없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해당 브랜드는 국내 유일 전/현직 프로게이머들이 참여해 전문성을 확보해 미디어리서치 주관 ‘2019 대한민국 브랜드 가치평가 1위’와 ‘2019 대한민국 신뢰경영지수 1위’, 스포츠서울 주관 ‘2019 소비자 선호도 1위 브랜드 대상’ 등 브랜드 대상 3관왕을 차지한 피시방사업 아이템이다.

특히 오픈 전부터 오픈 후까지 1:1 밀착 관리로 성공 노하우를 전수하고, 오픈 후 본사 직원이 상주하며 안정적인 운영을 돕는 등 꼼꼼한 케어를 제공해 유망 1인 소자본프렌차이즈창업 아이템으로 여겨진다. 이에 더해 PC방창업 비용의 부담을 최소화하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춰 여자 소자본창업과 업종전환창업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욜로PC방은 1금융권과의 MOU를 통해 최대 2억 원의 PC방 창업대출을 지원하며, 10월 한정 특별 프로모션을 통해 선착순 5팀에게 시그니처 팀룸 무상 시공과 CPU 10세대/RTX3080 무상 지원 등 최대 6천만 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코로나 19가 종식될 때까지 전 지점의 로열티를 면제해 어려운 상황에서 소자본PC방창업을 결정한 점주들이 경제 상황과 관계없이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실제 코로나 19가 1단계로 완화되면서 배달, 팀룸 매출 등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투자비용을 확실하게 회수할 수 있는 소액창업아이템을 찾는 예비 창업자들의 문의가 쇄도한다는 후문이다. 특히 욜로PC의 노하우를 담은 시그니처 팀룸에 대한 고객들의 호평이 이어지면서, 일반 고객보다 객단가가 2~3배 이상 높을 뿐만 아니라 단골, 신규 고객을 꾸준하게 유치함으로 써 매출 상승에 원동력이 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피씨방창업비용과 운영 부담을 최소화하고, 꾸준한 관리를 제공하는 등 가맹점과의 상생한 추구한 결과 요식업창업 대안으로 떠올라 불황 속에서도 월 6천만 원 달성이라는 매출 신화를 기록할 수 있었다. 탄탄한 수익 구조가 바탕이 된 요즘 뜨는 사업 아이템을 찾는다면 욜로PC와 함께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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