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코로나19 진단키트 임상평가 지원…"신속허가 도울 것"
정부, 코로나19 진단키트 임상평가 지원…"신속허가 도울 것"
  • 장인수 기자
    장인수 기자
  • 승인 2020.10.08 16:30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도구(진단키트) 임상평가를 지원하기 위해 검체 보유기관과 진단도구 개발기업을 연결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진단도구가 국내와 해외에서 허가를 받으려면 효과성을 입증할 임상평가를 거쳐야 한다.

기업들은 성능평가를 수행하기 위해 개별적으로 의료기관을 섭외하고 있으나, 어떤 의료기관이 코로나19 검체를 충분히 확보하고 있는지 파악이 어려워 섭외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의료기기산업 종합지원센터에서 오는 22일까지 2주간 신청을 받아 개발사와 의료기관을 연결해주고, 서비스가 필요한 기업이 나오면 내달에도 추가로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자세한 내용은 보건산업진흥원 및 의료기기산업 종합정보시스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인택 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코로나19와 독감의 동시유행 가능성 등에 따라 국산 진단도구는 다양한 형태로 진화하고 있다"면서 "이번 서비스를 통해 신속한 검증과 허가 획득을 지원하고, 장기적으로도 수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2020-10-09 01:34:49 (49.161.***.***)
"주호영"과 "김종인"이 4.15 국회의원선거의 불복, 수개표로 재개표, 선거소송, 당선소송, 부정선거의 집회 등을 막고 있습니다. "주호영"과 "김종인"은 민주당의 간첩이고 문재인의 간첩입니다.

김종인, 주호영, 정진석, 하태경, 유경준, 김세연, 이준석, 김종인 등이 4월15일 국회의원선거는 부정선거가 아니다고 말했습니다.
문재인계획은 미래통합당에 심어놓은 문재인간첩의원이 부정선거의혹이 일어나면 선거불복, 재개표, 선거소송, 당선소송, 부정선거의 집회 등을 못 하게 막는 것입니다.

황교안이 미래통합당이 망하게 하려고 김종인을 데리고 온 것입니다. 황교안, 김종인은 문재인간첩입니다.
"김종인"은 "공산주의자"이며, 뇌물죄의 범죄자로 감옥에 구속되었으며, 정당을 8번 옮긴 사람입니다.
"김종인"은 국회에서 직접 탄핵찬성표를 던져서 박근혜대통령을 탄핵한 사람입니다.

김종인은 공산주의자이며, 문재인의 간첩입니다. 이번 4.15 국회의원선거의 책임을 지고, 황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