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피도가 중국 시장을 시작으로 글로벌 화장품으로 본격 진출한다.
국내 마이크로바이옴 기업 비피도가 자사 화장품 브랜드 '비피도랩'의 프로클리닉 카밍 앤 이레이징 세럼 & 프로클리닉 pH 카밍 클렌져가 중국 수출을 위한 필수적인 허가인 중국의약품관리국(NMPA)으로부터의 위생허가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비피도에서 설립한 자사 화장품 브랜드가 '비피도랩'이다. 비피도랩은 FDA(미국 식품의약국) GRAS(안전 원료) 인증 유산균 균주를 개발한 비피도의 노하우를 그대로 반영해 유산균을 배합한 독자적 화장품을 선보이고 있다.
'프로클리닉 카밍 앤 이레이징 세럼'은 피부 자극 확인 시험 결과 저자극 판정을 받아 여드름 피부에도 사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프로클리닉 pH 카밍 클렌져'는 당김 없이 사용할 수 있게 수분감을 가득 충전한 젤 타입 제형으로 당김 없는 마무리감이 특징으로 가벼운 데일리 메이크업까지 한 번에 씻어낼 수 있는 클렌징력까지 갖췄다.
이외에도 비피도랩의 프로클리닉 라인에는 프로클리닉 폴루션 에이징 프로텍트 마스크, 프로클리닉 아쿠아 프로젝트 등이 포함되어 있다.
상세 내용은 비피도랩 상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국내에서 인기몰이를 한 제품인 만큼 이번 이번 위생허가 취득으로 중국 화장품 시장 진출에 가속도를 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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