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속형 소액 창업아이템 쭈꾸미도사, 투자비용 100일 전액 회수 보장 제도 시행
실속형 소액 창업아이템 쭈꾸미도사, 투자비용 100일 전액 회수 보장 제도 시행
  • 김현희
    김현희
  • 승인 2020.10.05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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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화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사태에 따른 경기침체의 여파가 창업시장 전반의 판을 흔들어 놓고 있다. 특히 투자심리가 눈에 띄게 위축되면서 소자본, 소규모, 소액 창업 등이 최근 외식 프랜차이즈 시장의 핫한 키워드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합리적인 비용으로 창업하면서도 실속 있는 매출과 수익을 확보할 수 있는 실속형 소액 창업아이템에 예비 창업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요즘 뜨는 사업아이템 ‘쭈꾸미도사’에서는 개별 가맹점의 수익성을 강화하기 위해 개업일로부터 100일 이내에 투자한 창업비용을 전액 회수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창업비용 100일 회수제’를 시행하고 나섰다. 창업비용 100일 회수제는 그간 소자본 창업아이템의 고질적인 문제점으로 지적 받아온 ‘낮은 수익성’을 적극적으로 극복하기 위한 해결책이다. 실제 15평 내외의 소형 매장에서 억대 월매출을 기록한 바 있는 쭈꾸미도사의 높은 매출 성과가 바탕이 되어 시행될 수 있었다.

이에 어떠한 외부환경적 이슈에도 투자비용만큼은 100% 회수할 수 있는 ‘망하지 않는 창업아이템’이라는 입소문을 타면서 소자본 1인 창업아이템을 준비 중인 다양한 계층의 창업자로부터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특히 상대적으로 안정지향성이 높은 여성 창업자나 부부, 주부 창업자 등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 밖에도 요즘 뜨는 창업아이템 쭈꾸미도사는 가맹점주의 워라밸을 보장하기 위한 ‘주 6일제 프랜차이즈’ 제도나 신규지역 개척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우리동네 1호점 특별창업혜택’ 등을 앞세워 공격적인 창업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덕분에 신규 및 업종변경 창업 문의가 줄을 잇고 있다. 실제 최근 한 달간 한층 극심해진 코로나 이슈에도 불구하고 △미사강변점, △전라진도점, △안산고잔점, △장안동점, △아산신용화점 등 다수의 신규매장이 계약을 완료하면서 요즘 뜨는 체인점으로써의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쭈꾸미도사의 이 같은 성장곡선의 배경에는 시그니처 메뉴의 선풍적인 인기가 있었다. 익숙한 듯 낯선 조합으로 SNS를 비롯한 각종 매스컴에서 화제의 중심에 올랐던 이 시그니처 메뉴는 깔끔한 매운맛과 화려한 비주얼을 앞세워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호평하는 명실상부한 쭈꾸미도사의 대표메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쭈꾸미도사에서는 쭈꾸미볶음과 같은 한식메뉴의 조리과정이 복잡할 것이라는 예비 가맹점주의 불안을 불식시키기 위해 ‘원-팩 조리시스템’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까다로운 손질 과정은 본사에서 모두 마친 후 반조리 된 식재료를 개별 포장해 가맹점으로 배송하는 ‘원-팩 조리시스템’은 조리과정을 혁신적으로 간소화 해 요식업 창업 경험이 전무한 초보자도 누구나 쉽게 조리가 가능하도록 했다.

개별 포장된 식재료를 개봉해 불판에 데워내기만 하면 되는 식이라 전문 주방인력이 필요하지 않아 인건비 절감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조리과정 자체도 매우 단순해 라면을 끓이는 것과 비슷한 수준의 난이도라고 관계자는 설명하고 있다.

창업비용 100일 회수제를 비롯한 다양한 지원정책을 시행 중인 한편, 운영 난이도 역시 낮은 편에 속하는 쭈꾸미도사는 이 밖에도 매우 합리적인 창업비용 구조를 갖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신규 창업 기준 2~3천만원 대, 업종전환 창업 기준 1천만원 대로 개설이 가능한 쭈꾸미도사는 인테리어 자체 시공 등을 적극 권장하면서 소액 창업아이템에 걸맞는 개설비용을 제시하고 있다.

쭈꾸미도사 가맹사업본부 담당자는 “오랜 기간 음식점 프렌차이즈 창업 업계에 몸담아 오면서 과도하게 높은 프랜차이즈 창업비용과 불확실한 수익구조로 힘겨워하는 점주님들의 어려움을 해결해 드릴 수 있기를 염원해왔다.”면서 “합리적으로 창업해 만족할 만큼 벌어갈 수 있는 상식이 통하는 프랜차이즈가 되고자 했던 마음이 잘 전달되어 유망 창업아이템으로 불리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 같다. 감사한 마음만큼 앞으로도 꾸준히 트렌드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나아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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