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환점 돈 드라마 앨리스.. '윤태이 목걸이'에 담긴 비밀은?
반환점 돈 드라마 앨리스.. '윤태이 목걸이'에 담긴 비밀은?
  • 최민지
    최민지
  • 승인 2020.09.28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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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로즈 형상화한 '라 로사 비앙카' 네크리스 화제

시청률 1위 기록을 이어가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가 반환점을 돌았다.

앨리스는 천재 물리학자 윤태이와 경찰 박진겸은 함께 시간여행의 비밀을 파헤치는 휴먼SF 드라마다. 죽음으로 인해 영원한 이별을 하게 된 남녀가 시간과 차원의 한계를 넘어 마법처럼 다시 만나게 되며 벌어지는 스토리로 국내 SF 장르의 새로운 역사를 열고 있다.

지난 25~26일에 방영된 9, 10회에서는 시간여행의 매개로 목걸이가 등장해 호기심을 고조시켰다. 태이가 방을 둘러보다가 책상 위에 놓인 목걸이를 발견하고 이를 유심히 쳐다보다 데스크탑 전원을 켠다. 컴퓨터 바탕화면에는 조금 전 발견한 목걸이와 동일한 목걸이를 착용하고 있는 태이와 진겸의 행복한 셀카가 나타난다.

이어 현실로 돌아온 태이는 진겸과 함께 생일을 보내게 된다. 진겸은 태이를 보며 엄마를 떠올리고 태이를 위해 진심을 다해서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른다. 이어 진겸은 태이에게 생일 선물로 목걸이를 건네고 태이는 진겸이 준 목걸이가 2021년 컴퓨터 바탕화면 자신과 진겸의 사진 속에 있던 목걸이라는 것을 알고 진겸의 죽음을 떠올리며 충격과 후유증으로 기절한다.

방송 직후에는 본 회차의 키 아이템이 된 목걸이에 대한 궁금증이 폭발했다. '윤태이 목걸이'로 불리는 이 제품은 메트로시티 주얼리 컬렉션의 '라 로사 비앙카(LA ROSA BIANCA)' 네크리스인 것으로 알려졌다.

라 로사 비앙카 네크리스는 장미 꽃잎이 겹겹이 포개어져 있는 듯한 입체적 디자인이 유니크한 매력을 발산한다. 꽃잎의 풍성함을 표현하기 위해 빛나는 폴리싱을 더했으며 빛, 순수, 고결을 상징하는 화이트로즈를 시각화한 유려한 곡선미가 특징이다.

메트로시티 관계자는 “라 로사 비앙카 네크리스는 메트로시티의 시그니처 플라워 화이트 로즈를 형상화 한 제품”이라며 “네크리스의 신비로운 무드가 시간여행이라는 드라마의 주된 소재와 시너지를 내며 대중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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