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영인증원(이하 KMR)은 지난 3월 고용노동부 산하 산업인력공단으로부터 '스마트팩토리 특화 중소기업 훈련지원센터'로 지정받았다고 밝혔다.

KMR은 '스마트공장 수준확인제도' 확인기관으로서, 국내 제조기업 대상 수준진단 및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을 제공하는 전문기관이다.

'스마트팩토리 특화 중소기업 훈련지원센터'는 환경적으로 사각지대에 놓여 교육 기회를 제공받지 못하는 중소기업의 경영자 및 근로자들에게 무료 이론교육과 현장훈련을 제공하며 해당 사업은 S-OJT 기업맞춤형 훈련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KMR 스마트팩토리 특화 중소기업 훈련지원센터는 국가지원사업으로 스마트팩토리 구축 또는 도입확정기업을 대상으로하며, 기업 내부 스마트팩토리 운영/관리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한다.

본 훈련은 참여기업 스스로 스마트팩토리 구축 및 개발을 수행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지원하고 스마트팩토리 시스템을 도입하였지만 활용을 하지 못하고 있는 기업과 도입 시스템을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하고자하는 기업, 정확한 진단을 통해 문제점을 도출하고 도움을 받고자하는 기업에는 꼭 필요한 사업이라고 할 수 있다.

본 사업은 50사를 대상으로 전액 무로 제공되며 희망기업에게 맞춤형 교육을 통한 문제점 해결을 지원한다.

세부사항은 KMR 스마트팩토리 사무국 담당자 및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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