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청인들의 보청기 구매비용 부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프리미엄 보청기 브랜드 송파 '바른보청기(원장 오재훈)'가 추석을 앞두고 특별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첫 번째 추석 이벤트는 최대 70%할인이다. 바른보청기의 대표 제품 중 하나인 벨톤 사의 제품 중, 특정 모델에 한해 최대 70%까지도 할인해 준다. 이는 45세 이상 고객 한정이며, 수량도 선착순 50대까지이다.

'바른보청기'는 서울대병원과 삼성병원의 협력업체로 꾸준히 고객들의 신뢰를 받아왔으며, 지난해 5월에는 서울애화학교에서 세미나를 개최하여 보청기 관련 정보를 전달한 바 있다.

두 번째 추석 이벤트의 배터리 특별할인이다. 보청기 배터리는 오프라인에서 구매시 2만원, 온라인에서는 1만5천원 정도에 판매되고 있다. 바른보청기에서는 이벤트 기간 동안 배터리를 1만원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보청기 구매 고객에게는 배터리 5개를 무료 증정한다.

마지막으로 바른보청기에서는 이번 이벤트 기간 동안 보증기간이 지난 제품의 무상 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평균적으로 2년의 무상 AS기간이 지나면 수리를 하는 경우 비용이 발생한다. 바른보청기는 이번 추석 이벤트를 통해 10월 15일까지 비용부담 없이 리시버, 마이크를 교체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바른보청기 오재훈 원장은 "난청을 겪고 계신 어르신들을 보면 마음이 아프다"며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경제적으로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 추석 연휴 동안 청력검사도 받아보고 이번 기회에 저렴하게 보청기를 마련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바른보청기는 서울 송파, 방이, 거여, 강동 지역과 더불어 경기도는 하남, 광주, 남양, 성남, 과천, 안양, 군포, 의왕 등 수도권 지역까지 방문 출장 시스템을 운영 중이며, 전문 청능사와 언어치료사로 구성된 전문가들이 최신 장비를 이용해 정밀한 청력평가부터 품질 좋은 보청기 안내, 나아가 사후관리와 청각 재활 프로그램 운영까지 다방면에서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바른보청기의 이번 추석맞이 이벤트의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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