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모유수유전문브랜드 헤겐 젖병, 구세군서울후생원 베이비박스 영아위해 젖병기부
글로벌 모유수유전문브랜드 헤겐 젖병, 구세군서울후생원 베이비박스 영아위해 젖병기부
  • 이민영 기자
    이민영 기자
  • 승인 2020.09.25 09: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글로벌 모유수유전문브랜드 헤겐은 지난 7월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에 이른둥이를 위한 제품 지원을 시작으로 헤겐의 제품 또는 지원이 필요한 곳에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으며, 이번 추석 연휴를 앞두고 구세군 서울후생원에 헤겐 젖병을 포함한 수유제품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구세군 서울후생원은 구세군대한유지재단 소속기관으로 가정 내 양육이 어려운 만 3세에서 18세 미만의 아동과 청소년들이 생활하는 곳이다. 영아보다는 유/소아와 청소년이 생활했던 해당 기관에 최근 베이비박스를 통해 100일 남짓의 아이들이 입소하게되어 영아들의 수유에 필요한 제품을 지원하고자 헤겐에서 나서게 됐다.

헤겐코리아 관계자는 "추석은 모두의 마음이 넉넉해지는 시기로 아이사랑에 힘쓰는 구세군서울후생원에 헤겐 제품 기부를 통해 영아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하며, “겨울에는 베이비박스를 통해 아이를 맡기는 사례가 많아진다고 전해 들어 해당기관을 포함하여 물품기부, 자원봉사 등 사랑과 손길이 필요한 곳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도 헤겐코리아는 코로나19로 인해 힘들어하는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 프로모션을 진행했으며, 기업의 사회적책임을 다하기 위해 헤겐의 도움이 필요한 다양한 곳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한편 헤겐 젖병은 상단 에어벤트를 통한 공기 배출 시스템과 수유하는 여성의 가슴 모양을 모티브로 설계된 유선형 비중심 젖꼭지로 배앓이방지와 신생아 젖병거부 극복에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첫 수유에 알맞은 150ml젖병부터 대용량 젖병 330ml 젖병까지 다양한 용량과 뚜껑 호환을 통한 이유식용기, 보틀 활용 등으로 헤겐을 찾는 육아맘과 예비맘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후원하기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