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규제 속 상업시설 ‘풍선효과’ … 임대수요 갖춘 전북혁신도시 케렌시아 T클래스 관심↑
아파트 규제 속 상업시설 ‘풍선효과’ … 임대수요 갖춘 전북혁신도시 케렌시아 T클래스 관심↑
  • 김현희
    김현희
  • 승인 2020.09.2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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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인 주택 규제와 최저 기준금리가 지속됨에 따라 상업용 부동산이 부동산 수요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그렇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사태와 경기 악화로 인해 공실에 대한 불안과 수익성 관련 불확신으로 많은 수요자들이 투자를 망설이고 있다.

이 가운데 상업용 부동산은 다주택자 관련 규제와 각종 부동산 대출규제로 인해 주택 구매로는 더 이상 수익을 내기가 힘든 상황에서 부동산 수요자들에게 한줄기 빛과 같이 인식되고 있다. 또한 다소 낮아졌다고 해도 최저금리에 비해 확연하게 높은 수익률을 보이고 있어, 현 상황에서는 매력적인 요소로 인식되고 있다. 

그렇지만 투자 수익률이 높다고 하더라도 공실이 생기게 되면 공실 기간 동안의 수익률은 형성되지 않는다. 추가로 공실이 지속 될 경우 해당 상가에 대한 고객 수요 유입이 줄어드는 것은 물론 상권을 향한 불확실성이 높아져 입주를 망설이는 악효과도 나타난다. 심지어 임차인을 구하기 위해 손해를 보더라도 월임대료까지 낮추는 경우도 발생한다.

이러한 공실 우려를 잠재우기 위해 몇몇 분양 사업지에서는 ‘선임대 후분양’ 방식으로 임대인을 먼저 구한 후 분양자를 찾아 상가 활성화를 위한 운영을 보이며 계약자들에게 안정감을 주기도 한다.

전북혁신도시에서 공급중인 ‘케렌시아 T클래스’는 전북혁신도시 중심에 위치해 여러 개발 호재, 미래가치 등의 프리미엄을 갖춰 눈길을 끈다. 사업지 주변으로 폭넓은 인프라가 조성돼 혁신도시 내에서도 최적 입지로 평가되고 있는 중이다. 투자자는 물론 점포운영예정자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또한 상권의 활성화 및 안정화를 위한 운영으로 다양한 업체들과 입점협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프랜차이즈 초밥전문점이 오픈을 준비 중에 있다. 이미 커피전문점과 수제맥주 전문점이 오픈해 영업을 이어 가고 있기도 하다.

케렌시아 T클래스는 125세대의 오피스텔 1층에 들어서는 단지 내 상가 상업시설로 지상 1층에 21실 규모로 조성된다. 분양사무실은 전북혁신도시 오공로 일원에서 운영 중이며, 자세한 안내는 방문 상담 및 유선 문의로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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