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웹소설을 기반으로 '노블코믹스' 사업 진행에 박차를 하가고 있는 DCCENT (이하 디씨씨)가 <레디메이드 퀸> <앵화연담>에 이어 로맨스판타지 <악녀가 사랑할 때>의 연재를 시작했다.

서귀조 작가의 유명 웹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된 <악녀가 사랑할 때>가 카카오페이지의 소설 레이블인 '연담'과 '디씨씨'의 합작으로 다시 태어나면서 폭발적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악녀가 사랑할 때>는 오픈 하루 만에 구독자 60만명을 돌파하면서, <나 혼자만 레벨업>을 꺾고 목요웹툰, 실시간 랭킹 1위에 등극했다.

황녀 '르페르샤'에게 빙의한 주인공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본 작품은 화려한 그림체와 함께 짜임새 있는 스토리를 모두 갖추고 있다는 것이 큰 특징으로 유명 웹툰 제작사 '디씨씨'와 카카오페이지의 레이블 '연담'이 함께한 작품으로 오픈 전부터 큰 기대를 모았던 작품이다.

원작 소설 독자들은 물론 대중들에게까지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DCC의 로맨스판타지 신작 <악녀가 사랑할 때>는 지난 20일(일) 카카오페이지를 통해 연재를 시작하였으며, 오픈 첫날부터 작품 매출,랭킹 1위를 기록하는 등 독자들의 관심을 한몫에 받고 있다.

독자들은 '로판 작품 중 독보적인 작품이다', '분량,스토리,퀄리티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다' 등의 호평을 내놓고 있으며 이에 걸맞게 구독자 숫자는 무섭게 상승하고 있다.

<아도니스>, <왕의 딸로 태어났다고 합니다>, <왕의 공녀> 등 이미 대중들에게 인정받은 로맨스 판타지 메가 IP를 보유하고 있는 국내 웹툰 제작사 DCCENT의 '노블코믹스' 작품들이 앞으로 어떠한 성과를 거둘지 많은 독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연담X디씨씨 콜라보를 통해 오픈 첫날부터 화제성을 몰고 있는 <악녀가 사랑할 때>는 매주 목요일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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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