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새꽃돌 과학관이 '별새꽃돌 힐링캠프' 2기 참가자를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별새꽃돌 힐링캠프는 바쁜 현대인의 삶에서 잠시 벗어나 충북 제천의 아름다운 밤하늘과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가다듬을 수 있는 건강캠프다.

별새꽃돌 과학관 캠프는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지난 20여 년간 15만 명 이상의 청소년과 성인들이 참여한 명성 있는 캠프를 운영해오고 있으며, 금년에는 전염병 시대에 힐링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특별한 치유 시간을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천혜의 환경, 명강사, 잘 준비된 건강채식요리, 힐링 특강 및 천체관측체험, 숲 속 트레킹, 별빛 정원, 별빛 카페 등 어디에서도 체험하지 못할 건강생활을 체험할 수 있다. 이번 '별새꽃돌 힐링캠프'는 충북 제천에 위치한 별새꽃돌 과학관 내에서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암환자, 신부전, 당뇨, 비만 등 건강 질환을 앓고 계신 분들이나 바쁜 일정에 쉼과 힐링이 필요한 분들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해당 캠프는 약 9박 10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총 6기에 걸쳐 참가자를 모집한다. 1기는 마감, 현재 2기를 9월 25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 중이다.

캠프 기간은 2기는 10월 5일(월)~14일(수), 3기 10월 23일(금)~11월 1일(수), 4기 11월 16일(월)~25일(수), 5기 12월 4일(금)~13일(일), 6기 12월 18일(금)~27일(일)이다.

참가자는 선착순으로 40명 모집하며, 참가비는 숙소 규모에 따라 1인실 100만 원, 2인실 85만 원, 3인실 75만 원, 4인실 60만 원이다. 단 본인 침구를 사용하거나, 직계 가족 함께 참여 시 5% 할인 가능하다.

강사진은 여수요양병원 이학봉 원장, 청솔의원 원장과 가정의학 전문의를 겸임하고 있는 임기동 원장, 전 여수요양병원 프로그램 총 책임자 서대두 실장, 전 한국지역난방공사 전무인 이홍렬 전무 등 훌륭한 강사진으로 구성되어 유익한 강연을 이어간다.

별새꽃돌 과학관 관계자는 "이번 캠프의 취지는 몸과 마음의 질병과 스트레스를 가지고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감동과 치유를 선사하고자 한다"라며 "특히 캠프 장소인 제천은 경치가 아름답고 주변에 숲과 나무로 가득 차 있어 힐링 프로그램으로는 안성맞춤인 장소이다. 특강 이외에도 3~40분 거리에 위치한 의림지, 박달재 등 주변 관광지 투어 일정도 계획하고 있는 만큼 참가자들에게 매우 유익하고 뜻깊은 체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본 캠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별새꽃돌 과학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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