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대 젊은 층이 가장 사랑하는 피자 '반올림피자샵'이 tvN 새 월화드라마 '청춘기록'을 제작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tvN 월화드라마 박보검, 박소담 주연 '청춘기록'은 현실의 벽에 절망하지 않고, 스스로 꿈과 사랑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청춘들의 성장 기록을 담았다. 언제부터인가 꿈꾸는 것조차 사치가 되어버린 청춘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꿈을 향해 달려가며 겪게 되는 이야기가 시청자들에게 설렘과 공감을 선사할 것이라 기대되고 있다.

또한, 청춘들을 현질적으로 표현하는 박보검, 박소담, 변우석을 비롯해 하희라, 신애라 등 연기파 배우들의 만남이 극의 깊이와 몰입감을 더하고 있다.

이러한 기대와 훌륭한 배우들에 걸맞게 '청춘기록'은 첫 회 시청률, 수도권 기준 평균 7.8%(닐슨코리아,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tvN 역대 월화드라마 첫 방송 시청률 1위인 기록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

반올림피자샵 윤성원 대표는 "청춘기록이라는 드라마를 접했을 때, 반올림피자도 또 하나의 청춘이라고 부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며,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후발주자로 나서 녹록지 않은 현실에 도전한다는 점이 비슷하다고 느꼈고, 자사의 젊은 고객층 뿐만 아니라 코로나 시대에 맞서 고군분투하는 청춘들을 응원하고 싶어 제작지원을 결정하게 되었다"며 제작지원 계기를 밝혔다.

또한, 드라마 제작지원과 함께 이번 달 중순 신메뉴 5종과, 반올림피자샵 전용 주문 앱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전용 주문 앱을 사용한다면, 주문과 코폰 할인을 앱 하나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더하여, 다양한 이벤트 소식과 할인 혜택도 얻을 수 있고, 전국 매장 어디에서나 사용 가능한 스탬프를 적립할 수 있어 출시 전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반올림피자샵은 풍부한 토핑과 차별화된 재료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 전국 250개 가맹점을 보유한 대한민국 대표 피자 브랜드로 발돋움하였다. 이를 통해 '2020 매일경제 100대 프랜차이즈'에도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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