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여파 속에서 실외 활동보다 실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 요즘,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새로운 먹거리를 향한 갈망이 높아지고 있다. 갖가지 과자들을 비롯해 이런 저런 간식들이 소비자들의 물망에 오르고 있다. 

이와 같은 현 추세 가운데 미국에서 온 건강 간식 ‘맷죠칩’이 긍정적 반응을 모으고 있다. 미국 뉴욕에서 탄생한 스낵 제품인 맷죠칩은 제작자가 할머니께서 구워주시던 스낵을 생각하며 굽기 시작한 것이 특징인 제품이다.

인공첨가제가 없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는 장점으로 미국 현지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이제는 한국에서도 맛볼 수 있게 됐다. 기름에 튀기지 않고 그대로 구워 내 제품 본연의 맛을 살린 것이 특장점이다.

맷죠칩은 총 3가지 맛으로 출시됐다. 커피 등의 차와 잘 어울리는 달콤한 ‘시나몬슈가’, 맥주 와인등과 같이 곁들이면 좋은 매콤한 ‘하리사’, 그리고 스낵 본연의 맛을 즐기거나 직접 핑거 푸드를 만들어 먹어도 좋은 담백한 ‘씨솔티드’의 구성이다.

이와 관련해 맷죠칩의 공식수입원 원우글로벌의 황정인 대표는 “할머니께서 만들어 주시는 건강한 스낵을 지향하며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하고자 한다. 세 가지 맛으로 취향에 맞게 만족감을 느낄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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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희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