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깃집 창업아이템 무리소 “가맹비와 교육비, 로열티-감리비 및 인테리어마진 면제로 소자본 창업 가능”
고깃집 창업아이템 무리소 “가맹비와 교육비, 로열티-감리비 및 인테리어마진 면제로 소자본 창업 가능”
  • 김현주
    김현주
  • 승인 2020.09.10 15: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프리미엄 소고기 무한리필 프랜차이즈 ‘무리소’가 어려운 불경기에도 불구하고 가맹비 및 교육비, 로열티와 감리비, 인테리어 마진을 모두 면제하는 창업지원 혜택을 제공해 눈길을 끌고 있다. 나아가 점주가 직접 인테리어를 시공할 수 있는 ‘100% 인테리어 자율시공’ 제도와 오픈 지점에 대해 3개월간 300만원의 퍼포먼스 마케팅을 본사에서 지원하는 등 실질적 혜택을 지원한다.

이는 본사에서 예비 창업자들의 고기집 창업 진입장벽을 낮추는 동시에 가맹점주와 상생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프로모션이며 20호점 한정으로 진행된다. 소고기 무한리필 창업 시장에서도 이 정도의 ‘역대급’ 혜택을 제공하는 곳은 없었다는 업계의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업계에서는 무리소의 이러한 프로모션이 값비싼 고깃집 창업비용으로 인해 창업을 주저하거나 고민이 깊어지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무리소에서는 신규 혹은 업종전환 및 업종변경 창업을 포함해 새로 매장을 오픈하는 가맹점주들에게 최소 3천만원 이상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하고 있기 때문. 무리소 홈페이지에서 ‘창업하자마자 최소 3천만원 벌어가세요’라는 문구를 볼 수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심지어 업종전환 창업을 진행하는 경우 간판비를 제외하면 모든 비용 없이 업종변경이 가능한 경우까지 있을 수 있어 1천만원 이하의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다. 이 정도로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함에도 현재 무리소 가맹점들은 업종변경 후 평균 약 283%의 매출 상승효과를 보고 있으며 50평 매장에서 월 9천만원에 이르는 매출까지 기록하고 있다.

요즘 뜨는 프렌차이즈 무리소가 이처럼 높은 수익성을 보유할 수 있는 이유는 따로 있다. 국내의 수입산 소고기 시장을 40%이상 점유하는 소고기 브랜드이자 150년 역사를 자랑하는 글로벌 기업 카길(Cargill)의 대표 소고기 브랜드 ‘엑셀 비프(Excel Beef)’와 단독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기 때문이다. 

엑셀 비프는 미국 본토 뉴욕 3대 스테이크 레스토랑에서도 맛볼 수 있는 소고기로 국내에서도 아웃백을 비롯한 패밀리 레스토랑과 유명 한정식 집에서도 만날 수 있는 소고기 브랜드다.

세계적인 기업의 브랜드와 공식 파트너가 되면서 무리소 매장에서는 ‘엑셀 비프 공식파트너’라는 배지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무한리필 창업 아이템이라 하더라도 외식업의 기본인 ‘맛’이 없으면 소비자들의 외면을 받기 십상이기 마련인데, 이는 자연스럽게 맛에 대한 소비자들의 호평으로 이어져 무리소가 요즘 뜨는 체인점임을 실감케 하는 부분이다.

유망 프랜차이즈인 무리소에서는 세계적인 소고기 브랜드의 원육을 사용하면서도 단독 파트너십 계약 체결로 고기 원가를 평균 30% 절감했기 때문에 가맹점주들의 마진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원스톱 매니징 시스템’을 도입해 매장 오픈 후 15일간 본사에서 신규 가맹점을 밀착 관리하는 안정성까지 보유하고 있다. 고기집 프랜차이즈 경력 25년의 업계 전문가가 있다는 것은 식당 창업이나 소액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 고기 창업자들이 느낄 수 있는 정서적, 심리적 혜택이라고 볼 수 있다.

고기 체인점 무리소 업체 관계자는 “동종업계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특급 창업지원 혜택을 통해 최근 소고기 창업이나 삼겹살 창업 등 외식업을 준비하고 있는 많은 예비 창업자 분들의 문의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아무쪼록 어려운 불경기에도 가맹점주와 상생해나가는 모범적인 프랜차이즈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후원하기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