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카레 프랜차이즈 고씨네카레가 코로나19 사태의 지속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맹점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지속하고 있다.
고씨네카레는 올해 초 1차로 포장용기 및 기타 배달판매에 필요한 물품을 전체 가맹점주에게 지원했다. 이어 필수 식자재의 일부를 전 매장에 무료로 지원하는 등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가맹점의 고충을 한시름 덜어줬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인한 사회 경제적 침체 분위기가 지속되자 3차로 필수 식자재 일부를 전 매장에 무료로 한 번 더 지원했다.
이후 블로그 홍보 마케팅 비용에 대해 본사에서 전액 부담해 4차 지원을 한 것에 이어 최근 5차 지원으로 리뉴얼된 새 메뉴판을 100% 본사 비용 부담으로 제작해 가맹점에 전달했다.
고씨네카레 본사 이규하 본부장은 "금번 코로나19 사태의 지속으로 인해 고충을 겪고 있는 가맹점주들에게 현장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실질적인 방법을 찾고 있다”며, “본사 운영비를 최소화하더라도 점주님들에게 힘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고씨네카레는 가맹점주와 소통해 함께 공생하며 성장한다는 슬로건을 걸고 운영해오고 있으며, 불황 속에도 올 9월 전국 120호점 오픈을 돌파한 국가대표 카레 전문 프랜차이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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